벤츠 사회공헌위, 뚝섬 '그린플러스 도시숲' 공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후보호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조성한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520그루의 탄소저감 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기질 개선·열섬 현상 저감까지 가능한 기업행동정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총 1300㎡ 규모로 조성했다. 탄소·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도록 대왕참나무·블루엔젤·자작나무 등의 관목과 교목이 식재됐으며 뚝섬한강공원 일대 조성된 총 20만㎡ 기업동행정원·작가정원·학생동행정원·시민동행정원 등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녹지공간을 선사한다. 새롭게 공개된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2022년 4월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도시 숲 조성에 진심인 벤츠코리아… ‘그린플러스 프로젝트’ 서울시장 표창 수상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도시 숲 프로젝트’가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개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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