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에게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 실시
2024.05.21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은 서울 소재 그룹홈 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비대면 환경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개념을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교육에는 교육 컨설팅 업체 ‘사람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은 서울 소재 그룹홈 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비대면 환경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개념을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교육에는 교육 컨설팅 업체 ‘사람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 대상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 진행
2024.05.21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으로,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는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자립교육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비대면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개념을 명확하게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 컨설팅 전문업체인 '사람과 교육'의 대표강사를 초청해 실제 발생하는 디지털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집단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념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디지털 인권침해 피해를 당했을 시 대처방법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소희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모든 사람은 존엄하고 동등한 권리가 있음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그룹홈 아이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서부발전, 어린이날 맞아 지역 꿈나무 위한 아름다운 동행
2024.05.02
공동생활가정·장애·아동·청소년 축제 지원 등 사회공헌 전개 한국서부발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 활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14명을 초청해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현장체험 학습에 앞서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그룹홈 등 태안지역 공동생활가정 세 곳에 연간 운영비를 전달했다. 운영비는 그룹홈 거주 아동의 식사,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등 정서 회복에 사용된다. 그룹홈은 부모의 역할 부재로 보호가 절실한 아동에게 가정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서부발전은 지역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월 첫째 주를 아동·청소년 집중지원 주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태안사랑어린이집에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용을 전달한다. 아울러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민·관·공이 공동 개최하는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도 지원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끼페스티벌'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됐다. 이어 둘째 주는 독거노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셋째주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념일이 많은 5월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집중지원의 달로 지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소상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소장·혁신파 들어와야"…與 '황우여號' 비대위원 인선에 눈길 "시위하다 납치된 16세女, 보안군에 성폭행"…의문사 풀리나
웃었다, 5살에 맞아서 '실명'한 아이가[남기자의 체헐리즘]
2023.08.05
"방학 때 나 바다서 물놀이 기구 탔어!" 말할 추억 선물해준 좋은 어른들…학대나 부모가 못 돌봐 그룹홈서 가족이 된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지 말라고…구세군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지원으로 300여 명, 남해에서 찬란하게 놀고 맘껏 소리질렀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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