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최삼호PD, tvN서 새 예능 '이말꼭' 선보인다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가 곧 방송된다.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세간을 놀라게 만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관련 오늘(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진행자 김창완을 비롯해 김석훈, 문정희, 박효주, 김범 등의 만남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말꼭'에서는 매회 배우들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사고이자,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과거 속 '그 사람'이 되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전망.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속 김창완과 김석훈을 눈물 짓게 만든 이야기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을 연출한 최삼호 PD의 신작 '이말꼭'은 오는 17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광산 매몰 사고 생존자, '5남매' 아빠였다...이동국 '참담 심정' 공감↑ ('꼬꼬무')[TV리포트=이예은 기자] 5남매 아빠인 이동국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야기 친구로 등장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 27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이동국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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