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썸머페스티벌 '그날이 오면' 광복절의 감동 전해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2024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페스티벌' 별빛음악제 2일차인 지난 15일 신정호수 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아산·시흥시 연합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날이 오면'을 합창해 제79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6000여 관객들은 '그날이 오면' 공연에 맞춰 입장 때 배부받은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호응했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감동적인 엔딩을 연출했다. '그날이 오면'은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인 심훈 시인이 조국 독립의 염원을 담아 쓴 동명의 시에 가락을 붙인 곡이다. 이날 공연은 국악예술단 '소리락'의 신명 나는 우리 가락으로 무대를 열고 인디밴드 '바비핀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무대로 이어졌다. JTBC '팬텀싱어4' 우승팀으로도 유명한 '리베란테'는 '투우사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 'Show Must Go On' 등 웅장한 사운드와 깊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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