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승리 요정 변신...19일 프로야구 KT·LG전 시구 나선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고향인 수원 야구장에 뜬다. 1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창섭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창섭은 자신의 고향인 수원에 홈구장을 둔 KT 위즈의 초청을 받아 마운드에 선다. 그간 이창섭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토박이 면모를 보여온 바. 이창섭은 이날 KT 위즈를 기원하는 승리 요정으로 특유의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이창섭은 음악, 뮤지컬, 예능, 콘텐츠 등 다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달 단독 작사한 발라드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하고 감미로운 가창력과 따스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천상연'으로는 멜론 일간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 집권하며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에서는 메인 MC로 출연 중이며, 네 시즌 연속 웹예능 '전과자' MC를 맡아 재치 있는 진행력과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시구를 비롯해 이창섭의 다채로운 열일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창섭이 출연하는 '눈떠보니 OOO'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판타지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1
암 때문에 첫 직업 접었지만, 완치 후 찾은 인생 2막…“눈 돌리면 새로운 직업 있어요.”
뉴스
2
돈치치 보고 있나! 클레이 톰슨 25득점+3점포 3방→'돈치치 공백 지운' 댈러스, 보스턴 꺾고 3연패 탈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