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산업협회, '메타버스 자율규제위원회' 출범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오는 8월 28일 본격 시행되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에 근거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하는 메타버스 자율규제 업무 수행기관 '메타버스 자율규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17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메타버스 자율규제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법조계·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 메타버스 관련 분야 전문가 9인을 위원으로 위촉,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한 후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앞으로 적용 분야별 가이드라인과 자율점검표를 개발·배포하여 사업자의 자율규제 준수를 정착시키고, 메타버스 이용자 민원 및 분쟁 해결 등 이용자 보호 활동을 한다. 특히 산업계 수요가 많고 사업자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분야부터 시행하기 위해 사업자들의 분쟁해결절차를 지원할 분쟁조정분과, 메타버스 서비스 해당 여부를 판단할 메타버스확인분과를 우선 설치·운..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정기회의서 ‘상생 프로그램’ 발전 방향 논의네이버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생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위원 전원과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신지만 리더는 네이버가 2016년부터 SME(중소상공인)와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 꽃’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SME와 창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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