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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완 Archives - 뉴스벨

#권도완 (2 Posts)

  • 사재출연 밝힌 날 법정관리 신청… 피해자 보상 '첩첩산중' 티몬과 위메프가 29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기업회생은 재정 위기에 놓인 기업이 법원의 관리·감독하에 빚의 일정 부분을 갚고 나머지는 탕감받는 제도다. 문제는 이들 플랫폼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채무 일부를 탕감받게 돼, 중소 판매자들 가운데 정산금을 거의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날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 8일 위메프의 일부 판매회원들이 결제 전산 시스템 오류로 인해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위 회사를 비롯해 관계회사인 당사 등의 자금상황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거래중단 및 구매, 판매회원들의 이탈이 시작됐다"고 전했다.이어 "계속되는 언론 보도와 이에 따른 거래중단 및 구매, 판매회원의 이탈은 점점 가속화하였고, 그 여파로 당사의 현금흐름 또한 급격히 악화됐다"며 "결국 정산금이 지급되지 못함으로써 영세한 사업자인 판매회원들의 연쇄도산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구매회..
  • [르포] '기약없는 기다림'···티몬 찾은 소비자 2000명 넘어서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속 구매 상품의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결제금을 돌려받기 위해 티몬의 신사옥을 찾는 소비자들이 2000명에 달하고 있다. 26일 아시아투데이의 취재에 따르면 티몬에 결제 금액 환불을 요구하기 위해 25일부터 신사옥을 찾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환불 신청을 위해 자체 양식을 작성한 소비자는 2000번대를 넘어섰다. 신사옥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대기하고 있던 소비자 A씨는 "새벽 4시부터 회사를 찾아 환불 신청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새벽 2시쯤에 피해자 오픈 단톡방에서 환불이 가능할 것 같다는 메세지를 보고 이곳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티몬에서 환불금을 지급받은 소비자는 150여 명으로, 그중 시스템 오류로 일부 금액만 돌려받은 소비자들도 있었다. 현장에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모여든 만큼,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투입돼 안전 통제가 진행 중이었다.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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