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계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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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지하 벙커에서 핵심 참모에게 건넨 한마디: 순간 세상이 멈췄다 이것이 '내란'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지 약 20분 만인 오전 1시 20분부터 1시 50분쯤까지 30분간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했다.윤 대통령은 전투통제실 부속시설인 결심실로 들어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 등과 결심실 회의를 열었다. 윤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을 얼마나 넣었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500명 정도”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 뒤 윤 대통령은 “거봐, 부족하다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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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X 2024]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 6일 폐막…글로벌명품전시회 입지 다졌다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가 6일 막을 내렸다. KADEX 2024는 K-방산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명품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KADEX 2024는 사상 최초로 육·해·공군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3만7600㎡ 규모의 임시전시장을 구축하고 15개국 365개 기업들이 1432개 부스를 펼친 가운데 진행됐다. 3만7600㎡의 시장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계룡대 활주로에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은 '10분 연속 초속 28m의 풍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고, 내진설계 공법까지 적용하여 안정성 강화했다. 거기에 임시전시장 전용 공조시스템을 사용하여 다른 상설전시장보다 더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스웨덴 사브(SAAB),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샤프란(Safran) 등 유명 해외방산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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