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총 든 군인 돌아다녀요"…현장 출동해보니 '예비군'총을 들고 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군인이 있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중앙지구대에는 전날 오후 2시 12분쯤 "총기를 소지한 군인이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인근 영등포동주민센터
프랑스 국방 장관, 마블 '블랙팬서2' 보고 분노..."거짓과 기만"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프랑스 국방 장관 세바스티앙 크로르뉘가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 2’)에서는 와칸다 왕국에서 채굴할 수 있는 귀금속 비브라늄을 두고 국제 정세가 흔들린다. 영화 속에서 프랑스 군인은 비브라늄 절도를 시도하다가 붙잡혀 UN 회의에서 무릎을 꿇고 재판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프랑스 국방 장관은 “우리 군대에 […]
"입에 넣었지만 빨진 않았다" 동기 발가락 성추행 군인군 복무 중 동기 발가락을 입으로 핥은 예비역이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진재경)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40
구매자가 군인이네? 값 깎고 마늘즙 얹어준 판매자…"훈훈해"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하려던 남성이 구매자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가격을 깎아주고 마늘즙까지 선물로 보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휴가 나온 군인과 중고 나라 거래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
"우크라 파견 군인이에요"…37억 빌려간 SNS 썸남들 사기꾼이었다자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된 해외인력이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로맨스 스캠을 벌인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접근해 친분을 쌓은 피해자 31명으로부터 37억원을 뜯어낸 국제 사기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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