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국면 ‘채 상병 사건’ 띄우기...군인권센터 국장 ‘국민참여위원장’에 임명【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인 ‘국민참여위원장’을 공개 모집한지 하루 만인 12일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을 위원장에 앉혔다.이재명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대위원장에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참여해달라”며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를 함께 이끌 선대위 국민참여위원장을 댓글 또는 DM(메시지)로 추천해주시고 또 자원해달라”는 글을 올렸었다.이 대표는 국민참여위원장 공개 모집 글을 통해 “정치란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국민 요구와 바람을 충실히 실현하고, 국민과
"전두환·노태우 무궁화대훈장 박탈해라"…서훈 취소 10만 서명 운동 시작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둔 가운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수여된 무궁화대훈장 박탈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23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군사반란죄, 내란죄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두환·노태
군인권센터 “해병대 박정훈 대령 복직 탄원에 11만 명 참여”박정훈 해병대 대령 / 뉴스1 군인권센터는 전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의 보직 해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탄원서를 낸다고 15일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8일부터 전날(14일)까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달라는 온라인 탄원서에 11만 2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표 탄원인은 박 대령의 동기인 해병대 사관81기 동기회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령은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건을 […]
"해병대 해명 말장난"…故 채수근 상병 동료 휴가통제 논란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의 동료 부대원들에 대한 휴가·면회가 제한됐다는 의혹이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해병대는 "출타를 통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군인권센터는 "해병대의 해명은 말장난"이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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