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없었다…” 양광준이 군무원 시신에 벌인 짓, 전문가도 충격육군 중령 양광준이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화천 토막 살인 사건'의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양 씨는 피해자와의 내연 관계 속에서 강한 분노를 보였고, 부대 내 언어 폭력 문제로 여러 차례 지적받았다.
12·3 계엄 사태 예견한 김병주 최고위원 “지금이 국방 개혁 골든타임”【투데이신문 박고은 홍기원 기자】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 정치권과 국민들은 귀를 의심할 정도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특정 학교 출신(일명 ‘충암파’) 인사들이 군 핵심 보직을 대거 차지하면서 끊임없이 제기되던 계엄령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비상계엄은 불과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군이 국회와 국민을 향해 실질적인 무력 행사를 시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사회 전반을 공포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4성 장군 출신)은 작년 8월부터 이번 계엄 사태를 사전에 경고해온 인
군대가서 제일 놀라는 것 원탑군대가서 제일 놀라는 것 원탑
"안타깝게 구속됐으니 격려 편지" 육사 38기, 김용현 응원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동기들이 응원 편지를 보내 격려하고 있다. 동기들은 그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우려하며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인터뷰] 홍진선 대위 "병영문화예술 행사 기획·진행하면서 늘 보람"장병들이 병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면 사기가 높아지고 군 복무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문화소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갖기 쉬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거나 줄일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여기에는 평소 장병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열정도 큰 간부가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군 3사관학교 45기 출신의 국군재정관리단 소속 홍진선 대위(이하, 홍 대위)는 상명하복의 특수한 환경에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을 통해 군대 내 인권과 복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평소 사람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는데다 3사
멀쩡히 입대했다가 '공황 장애' 때문에 의병 제대한 아이돌아이돌 그룹 배너의 멤버 혜성이 정신 건강 문제로 군 복무 중 의병 제대했다. 소속사는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군이네" 투스타 장군에 조롱 쏟아지자 전 부하가 간곡히 남긴 '댓글'국회 국방위원회 회의 중 한 군인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최춘송 소장은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적받았다.
'계엄'하다 걸린 군인 VS '게임'하다 걸린 군인: 서로 표정 바뀐 거 아닌가 싶고 씁쓸하다'계엄하다 걸린 군인'과 '게임하다 걸린 군인'의 자세는 많이 달랐다.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의 주요 지휘관 등 고위 장성 50여명이 출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가 진행됐다.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이날 질의를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 '정부 과천청사 인근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문 사령관 직무를 정지시켰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 서버를 촬영한 계엄군이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으로 확
"계엄 성공했으면…" 직업군인 아들 둔 아버지, 얼굴 공개하고 입 열었다한 아버지가 군인 아들을 걱정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 "아들에게 할 수 있는 건 건강하라는 것뿐"이라며 눈물 흘렸다.
윤 대통령에게 단단히 찍힌 거 같던 박정훈 대령 '충격 근황'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비상계엄 중 항명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공익제보자로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한강이 계엄의 밤 지새우며 "진심과 용기 느낀 순간"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다운 공감력이고 울컥한다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계엄의 밤'을 지켜보면서 경찰, 군인의 태도에 감명받았다고 밝혔다.한강은 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의 급박한 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강은 "아마 많은 한국분들이 그러셨을 텐데, 저도 충격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계속 뉴스를 보며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과거 계엄령이 선포됐을 당시와 비교해 현재는 모든 광경이 생중계되어 지켜볼 수 있다는 차이가 있었다면서, "맨몸으로 군인들을 막으려 했던 사람들,
'비상계엄' 현장 투입된 707특임단이 전달 받은 문자: 진정한 피해자는 이들이었다그때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 대테러리스트 전문 최고 등급 특수부대인 이들이 ‘특수 임무’를 하달 받고 도착한 곳은 서울 여의도 국회였다.오늘(6일)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 당시 투입된 707특수임무단 단원들의 당시 심경 및 상황을 전했다.“북한 관련 특수 임무를 위해 이동할 수 있다”는 공지를 받은 A씨와 부대원들. 마음의 준비를 하던 이들은 헬기 탑승 직전 행선지가 국회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국회의원을 다 끌어내라’는 명령을 받은 A씨와 부대원들. 너무나 당혹스
동덕여대 무단침입 남성들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들 중 한명은 ‘군인’이었다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시위하고 있을 당시, 캠퍼스 건물에 무단 침입한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심지어 이들 중 한 명은 ‘현역 군인’이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5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전날 3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시위 상황이 궁금하다며 동덕여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동덕여대는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재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어, 캠퍼스 내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상황이었다. 결국 A씨는 검찰에 송치됐으며, 함께 캠퍼스
“그만!” ‘강철부대W’ 출연자들이 비상계엄 뉴스 특보에 보인 반응은 진짜 노이해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3일, 모두가 마음을 졸이며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TV 앞에 앉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W’의 일부 출연자들이 부적절한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전날 방송된 ‘강철부대W’에서는 707 팀의 탈락 과정을 공개하던 중,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다룬 긴급 대국민 담화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 채널A는 즉각 뉴스 특보 체제에 돌입했고, 이에 따라 예정된 결승전은 공개되지 못했다. 이후 한 출연자는 ‘강철부대W’가 방송 중인 TV
울컥...시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간 계엄군 모습 (영상)비상계엄 선포 후, 허재현 기자는 국회 앞에서 군인에게 사과를 받으며 민주주의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계엄령은 2시간 35분 만에 해제되었다.
기피의 대상이었는데 “확 달라졌다”…대한민국 남성들, 왜?공군으로 몰리고 있는 20대 청년변화된 군 복무 인식에 높은 인기시대와 제도의 변화가 만든 결과 최근 군 입대를 앞둔 20대 청년들이 ... Read more
혼비백산...수능 시험장 잘못 찾아간 '군인 재수생'에게 벌어진 일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잘못 찾아가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경찰이 긴급 수송 작전을 펼쳤다.
"직접 점심 대접할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깜짝 만남윤석열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격려하며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생도들은 깜짝 방문에 환영했으며, 대통령은 군복무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
“충성!” 인터파크트리플, 군인·군가족에 여행부터 숙박까지 상시 할인 혜택 지원한다밀리패스 인증한 군인·군가족은 상품 결제 시 할인 매월 마지막 주 금·토 입실 시 선착순 국내숙박 12% 할인인터파크트리플이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군가족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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