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자도 국유지 내 불법건축물 원상복구와 행정대집행 촉구"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제26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이 장자도 내 훼손된 보전국유림 원상복구와 서부지방산림청의 직무유기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16일 서동완 의원이 제출한 건의안에 따르면 현재 장자도는 국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해안가 임야 2286㎡를 개인 소유화한 불법 상가 건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단속 권한을 가진 산림청이 불법 건물인 것을 알면서도 집행에 적극적이지 않는 등 사실상 직무유기를 범하고 있다는 게 서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서 의원은 "우리나라 산지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군산시 관할 구역 내 국유림 산지들은 '서부지방산림청'에 의해 관리돼야 하지만, 서부지방산림청의 관리가 법에서 부여한 것과는 다르게 공익 목적의 도로와 주차장 등을 확장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또 "무엇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보존해야 할 보존국유림이 '산지관리법'과 '국유림법'이 훼손돼..
동부건설, '3300억원 규모' 군산 전북대병원 시공 예정자 선정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전북 군산시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공사의 낙찰 예정자로 선정됐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위한 낙찰 예정자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전북대병원과 시공사 선정 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40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으로 병원 개원 일시는 오는 2027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립 사업비는 당초 1896억원이 예측됐지만, 의료 환경의 급격한 변화·추가시설 반영·건설단가 인상 등의 이유로 최근 3300억원선으로 증액됐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은 군산시 사정동 11만㎡에 지하 2층∼지상 10층·500병상 규모의 종합 의료시설을 짓는 것이다. 새로 지어지는 병원은 심뇌혈관센터·건강증진센터·소화기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갖춘다. 병원이 건립되면 지역 진료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응급 및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민주당 김의겸 의원·채이배 전 의원 "전북 군산서 총선 출마"김의겸 의원, 군산시 출마 선언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의겸(61) 국회의원(비례대표)과 채이배(49) 전 국회의원이 4월 총선에서 전북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한다. 이들은 현역의 신영대(56) 국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쑥대머리 장착...오랜만에 제대로 망가져[TV리포트=석태진 기자]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북도 군산시 편'으로 찾아오는 중, 쑥대머리를 장착한 김신영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3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36회는 '전라북도 군산시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훌쩍훌쩍 재난영화 도입부잼버리 하루전 뉴스라 함 영상으로 보면 노래까지 신나서 재난영화 시작할때 평화로운 느낌 그자체다... - 기자들 출입막더니 결국 뽀록남 ㅋㅋㅋㅋㅋ 몇백만원 내고 난민체험하고 있었네 ㅋㅋㅋㅋㅋ - - 영국 빤스런 미국 빤스런 활동 85%가 중단 케이팝도
"나 무시하냐?" 여친 수십번 찔러 살해한 30대…유치장 난동까지동거하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오세문)는 살인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A씨(35)를 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
기막힌 중학생 형제, 택시비 먹튀→기사가 쫓아오자 빈 택시 털어택시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중학생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기사를 차 밖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절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경
"100원만 거냐" 도박 시비에 이웃 죽인 60대, 2심도 '징역 18년'손으로 하는 소액 동전 도박인 '쌈치기' 판돈 때문에 이웃 주민을 살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는 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62)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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