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붕괴됐으니 北 GP 폭파 맞다?문재인 정부 시절 마련된 9·19 남북 군사합의 후속조치로 남북이 각각 진행했던 감시초소(GP) 불능화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복원 선언 3개월여 만에 북측 GP가 경계 임무를 정상 수행하는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져 '검증 소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화력교범을 근거로 '폭파 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10일 서울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합동참모본부 대상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화력교범상 "피해율이 30%면 파괴로 본다"며 "그 기준으로 봤을 때 (…
신원식 "북,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러시아 수출 가능성""신형 IRBM 이달 중 발사할 수도…7차 핵실험 시기 고민하는 듯" "북, GP 파괴하면서 지하시설은 보존…군사합의 전면파기 필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0일 국방부 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9·19 군사합의 휴지조각 전락…남북 적대행위 중지구역 사라져북, GP 시범철수·JSA 비무장화·해상 완충구역 등 연이어 위반 합참 "해상·지상의 적대행위 중지구역서 사격 등 정상 실시" DMZ에서 마주 선 남북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하거나 철수한 비무장지대(DMZ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NLL 무력화 나설 가능성"(종합)사흘 연속 서북도서 인근서 사격…완충구역 등 9·19합의 무력화 북한 해안포 사격 대응 우리 군 해상사격 훈련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5일 연평도에서 우리 군 K9 자주포가 해상사격 훈련을 하고 있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긴장수위 높이려는 의도5∼6일 연이틀 서북도서 인근서 사격…"다시 NLL 무력화에 나설 가능성" 북한 해안포 사격 대응 우리 군 해상사격 훈련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5일 연평도에서 우리 군 K9 자주포가 해상사격 훈련
북, '눈' 정찰위성 이어 '주먹' ICBM 능력 과시…美본토 타격권신속 발사 가능한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가능성 정찰위성 발사→군사합의 파기→ICBM 도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 북한 '화성-18형' 발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정찰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2023결산] 北도발로 9·19합의 폐기…한미, 확장억제 강화로 대응북, 고체연료 ICBM·전술핵탄두 등 국방력 강화에 매진…대화는 외면 北정찰위성 3차례 시도 끝 발사 성공…논란의 9·19군사합의는 사실상 폐기 미국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크게 늘어…SSBN 42년만에 입항 최전방 소초 복원하는 북한군 (서울=연합뉴스
최종건 전 외교차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대안은 없다"文정부 대북정책 회고하는 저서 '평화의 힘' 출간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차관을 지낸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공직 경험을 돌아보는 저서를 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1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2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3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