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대비태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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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 비상계엄 건의한 김용현 국방장관이 탄핵 위기에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계엄과 관련해 임무를 수행한 전 장병들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계엄은 해제됐고 국민들은 일상을 회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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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자비 없다"…김용현 국방장관 취임 후 첫 현장점검 지역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북한이 서해 일대에서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가장 먼저 관련 지역을 방문해 억지력을 강조한 모양새다.국방부는 9일 김 장관이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특히 최전방 관측소(OP)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김 장관은 "우리 군이 두려워할 것은 적이 아니라, 국민"이라며 "적 도발에 제대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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