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 5개 추가 '최대 2000만원' 보장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곡성군 '군민 안전보험'이 5개항목 보장 추가로 각종 사고에 대해 최대 2000만원 까지 보장받게 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군민이면 누구나 가입 절차 없이 보장 받으며, 보험료는 곡성군에서 전액 부담해 개별 보험료는 없다. 개인별로 가입한 보험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곡성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 난 사고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지난해까지 총 15개 항목에 대해 보상을 했지만, 올해 7월 이후 5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20개 항목에 대해 보상이 가능해 졌다. '비탑승중 교통 상해 사망·후유장해(최대 500만원)와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후유장해(최대 2000만원), 응급실 내원 진료비(10만원)가 새롭게 추가됐고, 추가항목에 대해서는 2024년 7월 1일 이후 피해 발생 시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비탑승중 교통사고의 경우는 보행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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