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 당위성 높아' 국회토론회 개최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국민의힘 강승규(예산·홍성) 의원은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 기원을 위해 국회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1부 개회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강 의원, 추경호 국민의 힘 원내대표,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정남수 공주대 기획처장의 발제강연을 시작으로 좌장 △백기영(유원대 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 △이정환(한양대 금융경제학 교수), 토론자로는 △정윤선(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준(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승구(전 예산군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입지분석 및 개선점 등을 적극 논의했다. 특히 토론 발제 강연자로 나선 정남수 공주대 기획처장은 예산군 유치 당위성에서 △인구소멸 위기극복 극대화 △신속한 개발과 성장거점 육성을 통한 비용편익 적합 △전국적인 예산군 인지도 상승 효과 등 다..
"차에 폭탄 설치" "가위로 목 자른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한 폭언, 상상을 초월한다교사들이 그간 일부 학부모에게 들은 폭언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었다. 말도 안 되는 요구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협박까지 듣고도 믿기지 않을 폭로가 쏟아져 나왔다. 아이들 등교를 돕는 학부모.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이하 뉴스1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한 국회 토론회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