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도…장성 과일이 인기 최고!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6일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장성 여름과일 판촉행사’를 열었다.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장성군과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남광역사업단, 장성군민회가 주관한 이번 판촉행사는 고품질을 자랑하는 장성 여름과일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차돌복숭아, 샤인머스캣, 거봉, 백향과, 레몬 등 장성의 대표 과일들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반나절만에 1000여 상자를 판매해 3500만 원 가량 수익금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가맹사업법 개정안 국회 미상정 환영”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1000여개 회원사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 및 협의개시의무화 도입’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절차면에서 상임위 법안소위와 법사위를 건너뛰는 등 일방적인 파행을 거듭, 본회의 통과시 의회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며 “또, 여야 협의 및 이해 당사자 논의도 거치지 않아, 일방적인 내용으로 가맹사업의 심각한 위축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4·10 총선] 출구조사 반응, 더불어민주당 '환호' vs 국민의힘 '침울'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이하은 유제니 기자 = 야권 압승이 예측된 4·10 총선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은 환호성을 질렀고 국민의힘은 침묵에 빠졌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등 야권이 20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얻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JTBC 예측조사에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7~111석,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계열 87~105석, 더불어민주당 계열 178~196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얻었던 104석 보다 더 적은 결과가 나왔다. 양당은 국회의사당을 등지고 바라볼 때 오른쪽에 자리한 국회의원회관, 왼쪽에 자리한 국회도서관에 각각 개표 상황실을 마련했다.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출구조사를 지켜보다 환호성을 질렀다. 함께 배석한 서..
한동훈, “국회 완전 이전해야 세종, 워싱턴DC 된다”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충청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공약을 내세웠다. 세종으로 국회의사당을 완전 이전하면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후보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선택으로 부탁했고
한동훈, 인천발 KTX 공약【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험지’로 꼽히는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진행하고 모래내시장, 인하 문화의거리 등에서 거리인사를 했다.한 위원장은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천 남동갑과 남동을에 출마하는 손범규, 손재경 후보자를 소개하며 “이 두 분은 인천의 미래를 책임지는 분이다. 정말 일하고 싶어 하는 후보들”이라면서 손을 맞잡아 올렸다.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인천이 지금까지 충분히 발전해왔나, 그렇지 않다”면서 “우리에게 맡겨 달
국민·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는…"민생·경제재건 전력"대한상의, '소통플랫폼' 통해 5천242명 의견 수렴…각 당에 건의 예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민과 기업들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통해 '민생과 경제 재건에 전력을 다하는 국회'가 꾸려지기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한상공회의소는 온라인에서 운영하는 '소통 플랫폼'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전국 일반 국민과 기업인 5천242명으로부터 '제22대 총선에 바라는 국민과 기업의 제안'을 주제로 의견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국회가 4년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모습으로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31.4%)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국회'(26.1%)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어 '갈등 해소 및 사회통합을 이뤄내는 국회'(16.3%), '정치·외교·남북관계에 유능한 국회'(9.0%), '연금개혁 등 미래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국회'(7.4%), '복지·문화융성에 적극 나서는 국회'(4.8%), '국민의 안전·질서를 책임지는 국회'(4.4%) 등 순이었다. [대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경제 재건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에 관한 질문에는 절반인 49.8%가 '저출산 극복 및 초고령 사회 대비'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도 30.4%로 두 번째로 많았다. 수도권에 사는 20대 남성은 "단순 금전 지원이 아니라 젊은 세대가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양육 가정의 필요를 충족시킬 주거대책이 갖춰지길 바라며 소아과, 어린이집 등 인프라도 확충돼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여야 간 견해차가 작은 경제 관련 입법 조속 통과'(24.8%), '생활 밀접·민생 규제 완화'(24.6%) 등 국회의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요구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밖에 '개혁과제 추진을 통한 국가 잠재성장률 제고'(24.5%),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력 진작'(20.3%), '기업의 상속세제 개선 등 기업제도 및 규제의 합리화'(18.6%),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안정적 공급망 구축'(18.5%)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이번에 수집한 국민과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22대 총선에 바라는 국민과 기업의 제안' 건의서를 작성해 선거 전 각 정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건의서는 ▲ 성장전략 조정 ▲ 미래먹거리 선점 ▲ 낡은 기업환경 혁신을 3대 목표로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10개의 리빌딩 전략과 55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대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대한 많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균형감 있게 모으는 방식을 택해 건의서를 만들었다"며 "새로운 국회도 어느 한쪽의 이익만을 내세우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생산적·건설적인 국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어! 3년 전 검거했던 그 절도범인데?"…경찰관의 '눈썰미'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했다고…러, 자국서 미 이중국적자 체포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오늘(20일) 새벽 난리 난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황...흉기 난동 사건 발생20일 새벽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흉기로 난동을 부렸다. A 씨는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며 "VIP와 국회의원을 죽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는 국회에서 발생한 두 번째 흉기 난동 사건이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급발진? 그걸 제가 어떻게 증명해요!” 드디어 악법 바뀌나?급발진 사고는 자동차 산업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급발진 사고의 책임을 소비자가 입증해야 하지만, 이러한 현행법의 불합리성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최근 국회에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면서, 급발진 의심 차량의
김진표 의장 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서 “6월내 선거법 합의안 만들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국회 개원 7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1948년 국회 개원이 자주독립과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시작을 의미한다. 임시의정원과 제헌국회 의원님들의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어 선거제도 개편 논의 진전을 재촉구하며 “쇠가 뜨거울 때 두드려야 좋은 쟁기를 만들 수 있다”며 “늦어도 다음 달(6월) 상반기 안에 여야가 선거법 합의안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75주년 국회 개원
간호조무사협"병원 인력도 부족한데…간호사 '지역사회 돌봄' 말 안돼"간호조무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의 반대를 위해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법 저지 전국간호조무사 대표자 연가 투쟁'을 진행하며 "간호법은 '간호사 특혜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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