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2일부터 '2030 자문단·청년온라인패널' 모집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주요 정책에 청년세대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22일부터 31일까지 제3기 '2030 자문단(대면창구)'과 '청년온라인패널(비대면 창구)'을 모집한다.2022년부터 시작한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은 청년의 폭넓은 정책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대표 청년소통 채널이다.그간 뉴:홈, 안심전세App, K-패스, 건축설계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의 설계와 홍보과정에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청년참여 기반을 마련했다.2…
박상우 국토장관,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 현장 방문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19일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은 운전자가 기계식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별도의 승하차장에 하차 후 기계장치가 차량만 자동으로 기계식주차장 내부 및 주차구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구도심이나 전통시장 등에서는 만성적인 주차난 문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해결방법의 하나로 최첨단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을 살펴보게 됐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은 좁은 공간에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건설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기계식주차장과 분리된 승하차장에서 하차 후에는 자동으로 차량만 주차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이용자 안전성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일반 주차장 설치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도심에서는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해결책이 될 수 있고, 뉴빌리지 사업과 접목 시에는..
국토·환경부, 개발제한구역 내 핵심 생태축 복원 '맞손'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핵심 생태축 복원을 위해 힘을 합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오는 11일 경기 고양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를 위한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한다. 내년도 사업대상 후보지 선정방안 및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방안' 등도 집중 논의한다. 5대 협업과제는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조성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다. 이들 부처는 개발제한구역 중 보존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 300m 이내의 훼손지의 친환경적 복원을 전략적 협업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국토부가 개..
전세사기 피해지원 심사 최장 75일 걸린다국토부 내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설치…임차인 지원대상 심의·결정임차인이 전세사기 피해를 인정받는 기간이 길게는 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신청 이후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러 단계 조사·심의 절차를 거쳐야 해서다. 29일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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