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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2만명 돌파...피해자 단체 “실질적 청년 구제안은 보증금 반환”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2만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새로 합의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보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세 차례의 전체 회의를 통해 총 1940건을 심의하고 이 중 1328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18건은 부결됐고, 209건은 전세보증금 보험 등으로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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