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27만여 관람객에 맛있는 추억 선사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음식 명인들의 푸드쇼부터 유명 셰프들의 다이닝, 글로벌 미식존 운영 등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 음식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는 27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제는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남도음식 콘텐츠로 관람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도명인 푸드쇼를 비롯한 요리 인플루언서 쿠킹쇼, 어린이 쿠킹클래스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 시군 특화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남도빵지순례 부스, 남도 전통주 만들기 체험장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남도음식과 관련된 사연 신청자 20여 명을 선정해 무료로 남도음식 코스요리를 대접한 오세득 셰프의 남도다이닝에선 '구순을 맞이한 할머니를 위해 개미진 남도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해드리고 싶..
당신을 위한 인기글
따뜻한 추억까지 이끌어내는 할머니 손맛 맛집 5곳
끓일수록 더 진한 매력을 뽐내는 즉석 떡볶이 맛집 BEST5
폭신폭신! 달콤한 맛에 반하는 팬케이크 맛집 BEST5
2024년 눈 여겨 볼 만한 가성비 맛집 BEST5
[인터뷰] 미야케 쇼 감독이 ‘새벽의 모든’ 원작에 끌렸던 이유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 3주 연속 ‘베테랑2’ 차지
“영화의 꿈을 키운 곳” 대한극장, ‘충무로’와 함께 사라지다
‘장손’ ‧ ‘그녀에게’ 값진 성과…나란히 2만 돌파
추천 뉴스
1
‘마이누 등 맨유 7명의 스타 보다 뛰어난 기록이다’…맨유 떠난 후 날고 있는 윙어→벌써 AS 3개→2500만 파운드에 첼시 이적 ‘확정’예상
스포츠
2
“국군의 날 태어나…!” 송일국 이름에는 남다른 의미가 담겼는데, 너무 강렬해서 한번 들은 나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