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도 6%p 급등한 37%…민주당은 40% [리얼미터]국민의힘 지지도가 급등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도 격차가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2~23일 무선 97%·유선 3% 혼합 ARS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6.0%p 오른 37.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2%p 하락한 40.0%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18.2%p↑), 대구·경북(12.5%p↑), 20대 이하(11.0%p↑), 30대(8.4%p↑), 중도층(7.4%p↑), 보수층(3.7%p↑) 등에서 전주와 변화…
"尹 대통령 지지율 39.5%…3주 연속 상승세"[리얼미터]"국민의힘 39.1% 민주당 40.2%, 개혁신당 6.3%"…무당층 8.8%" 윤석열 대통령, 과학분야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 (대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포인트(p) 오른 수치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36.2%→37.3%→39.2%→39.5%) 오름세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7.2%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이라고 주장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p↑), 대구·경북(1.8%p↑), 서울(1.1%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p↓)에선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3.3%p↑), 50대(3.2%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p, 1.6%p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9.8%p↑), 20대(2.6%p↑), 50대(5.4%p↑), 진보층(2.8%p↑), 보수층(5.2%p↑)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p↓), 서울(3.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9%p↑)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개혁신당 지지율은 6.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2.3%, 진보당은 0.5%p 내린 1.1%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3%p 상승한 8.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kcs@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불난 아파트서 시신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尹 지지율 1.9%p 오른 39.2%…민생 행보 긍정영향"[리얼미터]"국민의힘 40.9%, 민주당 41.8%…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 해병 2사단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인 10일 경기 김포시 해병 청룡부대(2사단) 본청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4.2
"尹 지지율 1.1%p 오른 37.3%…'尹·韓 회동' 긍정 요인"[리얼미터]"국민의힘 39.8%, 민주당 45.2%…3주 만에 오차범위 내 격차" 미소짓는 윤석열 대통령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尹 지지율 0.6%p 내린 36.2%…영남·중도층서 하락"[리얼미터]"국민의힘 36.6%, 민주당 44.9%…정의당·진보당 오차범위내 상승" 윤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국민 과반 "제2부속실 설치해야"…31.6% "尹 지지 여부 때 김건희 호감도 고려" [데일리안 여론조사]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국민 54.5% '제2부속실' 설치 찬성…반대 30.3% 도이치모터스 의혹 등이 영향 미친 듯 국민 31.6%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호감도가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대통령의
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전대 돈봉투' 민주 3.1%p 출렁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 윤 대통령은 3주 연속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30%대 초반으로 떨어졌으며, 돈봉투 전당대회 의혹 논란으로 민주당 지지율도 출렁였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례 여론조사(미디어트리뷴 의뢰
尹대통령 지지율 0.3%p↓ 36.4%…4주연속 36%대[리얼미터]"'대일 이슈' 소강 국면…與 '설화', 지지율 무겁게 만들어" 부정평가, 0.6%p 내린 61.0%…국민의힘 0.1%p↓ 37.0%, 민주당 1.2%p↓ 45.9% 중앙지방협력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
尹지지율, 3.5%p 오른 40.4%…6주만에 40%대 회복[리얼미터]"민생·경제 메시지·정책 집중 결과…출범 이후 주간기준 가장 큰 폭 상승" 국민의힘 45.0%, 민주 39.9%…"與, 8개월 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野에 우위" 인사말 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 安 '윤안연대'에 불쾌감… "부적절, 본인이 잘 알 것"[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통령실은 5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를 언급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꺼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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