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출산한 배우 남보라 모친이 정부의 포상을 받았다 (이유)배우 남보라의 모친, 21년간 13남매를 낳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 출산과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사회적 기여도 인정받았다.
尹, 한국인 슈바이처 故 박병출 등 '모란장' 추서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4점 등 34명에게 포상했다. 수여식에서는 필리핀에서 30여 년의 의료봉사로 마지막 호흡까지 바쳤던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 고(故) 박병출 원장에게 국민추천포상 제도의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故 박 원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누가병원을 설립·운영해 50여 개 오지마을의 취약계층을 무료 진료했다. 특히 췌장암, 간경화, 위암말기 등의 시한부 투병 중에도 30여 년간 헌신·봉사한 인물이다. 국내 과학발전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00억원 토지를 기부한 故 곽성현 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추서됐고, 28여 년간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무의탁 아동청소년의 대부' 허보록 신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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