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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너무..!" 일본도 살인사건 희생자는 두 아이 아빠였고, 남겨진 가족들 외침 듣고 나니 눈물이 쏟아진다 지난 29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본도 살인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피의자 백(37)씨와 희생자 김(43)씨에 관한 유족과 주민들 증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잠깐 담배 피우러 내려온 애를 칼로 찔렀어요. 온 몸을 칼로 수차례 찔러서. 이게 도저히 사람이 할 짓입니까?"김씨의 아버지는 30일 조선일보에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서울의 한 기업에 재직 중이던 가장이었다. 한 유족은 "김씨는 평소 직장과 집밖에 몰랐던 사람"이라고 했다. 매체가 장례식장에서 만난 김씨 어머니는 "우리 아들 너무 착했어요. 열심히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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