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번 총선 경선서 탈락하자…한동훈에게 곧장 '이것' 요구해 파장 예상하태경 의원이 4·10 총선 서울 중·성동 경선에서 탈락했다. 하 의원은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하며 경선 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경선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원데이터 공개를 요청했다. 하 의원은 최종 입장을 미루며 결과
‘니킥’에 가족 협박까지… 잘나가던 이천수, 진짜 큰일 (+충격 근황)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국회의원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 의 후원회장을 맡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의문의 남성 2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8일 원 후보의 SNS에는 "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중 한 남성(A씨)이 이천수 후원회장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 주변 제지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가격을 시도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與, ‘5·18 북한 개입설’ 도태우 발언 문제없다 공감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대구 중구남구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 후보의 ‘5·18 북한 개입설’ 발언에 대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도 후보는 변호사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변호인을 맡은 바 있다.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박일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박상웅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을 추천하는 것으로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부산 연제에서 김희정 전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어 패배한 이주환 의원이 재경선을 요청
내일 총선이라면? 국힘 33%, 민주 26%…격차 오차범위 밖으로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총선 투표 의향 격차가 확대되며 국민의힘이 우세하다. 특히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감소하고, 국민의힘 후보가 60대와 70대 이상, 대구·경북, 서울 등에서 많이 선택되었다. 또한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평가
與 ‘김건희 특검 부결’ 이후 현역 대거 물갈이에 당사자들 거센 반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공천이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가 ‘김건희 특검법’ 폐기 이후 현역 의원 물갈이를 대거 단행하자 공천 탈락 의원들이 탈당하거나 이의를 신청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영남 3선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6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공관위가 자신의 지역구를 ‘국민추천제’ 대상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잠깐 당을 떠나 승리해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 추천제라고 하는 게 사실 깜깜이, 밀실 (추천) 아니냐. 무조건 꽂으면 다 찍어준다는
성일종 의원, 인재육성 예로 '이토 히로부미' 언급…적절성 논란국회의원 성일종이 장학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토 히로부미의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 의원은 이는 장학제도와 교육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준석 “한동훈, 이재명 안 되면 그냥 나랑 붙자... 기다릴 것”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를 권유하며 토론을 통해 대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한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토론을 제안했으며, 한 위원장에게 출마 제안을 하고 토론할 것을 예고했다. 이준석 대표는 한 위
래퍼 비프리, 선거운동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래퍼 비프리가 도봉갑 후보 김재섭의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됐다. 비프리는 지난달 16일과 4일에 김 후보와 관계자들을 찾아가 선거방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경찰은 증거를 확보해 조사 중이다. 비프리는 과거에도 다양한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이재명 “여당이 조용한 공천? 검사·입틀막·썩은물 공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결과에 반발한 분신 시도가 이틀 연속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무리하게 공천하지 않았고, 최대한 경쟁을 보장했다”며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평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무리한 검사 공천, 측근 공천, 입틀막 공천, 썩을 물 공천은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이 대표는 “조용한 공천이 분신 시도까지 하면, 내홍·갈등이라고 하는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당사 앞이 어떨지 걱정돼 지난 1일
김영주가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이재명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한 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국민의힘과 함께 정치를 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는 발언이라는 해석을 받고 있다. 현역 의원들의 줄탈당과 함께 국민의힘은 친명계를 채우고 있는데, 이
"아 밥맛없게..." 원희룡·이천수, 식당서 욕먹고 보인 반응 (+장면)국민의힘 인천 계양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시민의 항의에 직면하며 선거 유세 도중 소동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총선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유일준 국민의힘 공관위원,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 겸직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유일준 변호사가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 겸직하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유 변호사는 국민의미래 공천에서 최대한 국민 수요에 맞는 좋은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영남권 현역 3명 무더기 경선탈락…5선 김영선은 컷오프국민의힘 영남권 현역 3명이 4·10 총선 경선에서 탈락했다. 경기 고양정은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 취소가 확정됐다.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가 재조정된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은 김재원 전 의원과 박형수 의원의 경선으로 좁혀졌다. 이밖에 지역구가
민주당 ‘전북 1석↓시 부산도 1석↓’ 아이디어에 여당 “억지 주장” 규탄【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규탄대회를 열어 여야 선거구 획정 논의에 대해 “왜 인구 감소로 줄어들어야 할 전북 의석 때문에 애꿎은 강원도, 경기도, 부산 주민들이 희생해야 하냐”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강원도·경기도·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및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민주당의 일방적 선거구 협상파기 규탄대회’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 대의정치 붕괴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구호를 제창했다.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선거구 협의를 성실하게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강원,
날씨 방송 도중 화면에 '파란색 1' 띄운 MBC… 흘러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MBC의 날씨 뉴스에 파란색 숫자 '1'이 띄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정당을 홍보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다. 국민의힘이 MBC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하고, MBC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격받고 있다. 이에 대한
與, 계양갑 최원식·창원진해 이종욱 전략공천 등 159명 총선 후보자 확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 총선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9일 이달곤 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 하기로 했다.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던 인천 계양갑엔 최원식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했다.이로써 당 공관위는 이날까지 단수추천 107명, 우선추천 12명, 경선에서 승리한 40명 등 총 159명의 총선 후보자를 확정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14차 회의를 통해 이같이 의결
한동훈 “우리 당 공천, 다른 당 비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우리 공천이 다른 당에 비해 유례없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억까’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명백히 ‘통진당’화 돼가고 있다. 과거와도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을 연합해 운영했다. 그 때 통진당 계열이 거기에 포함됐나. 그렇지 않았다”며 “지금은
비례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3% vs 더불어민주당 28.9%(MHN스포츠 김효빈 인턴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상당한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더퍼블릭과 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공정'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44%,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에서는 44.3%,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는 41.4%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36.6%,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 37.9%,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 28.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국신당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조국신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5.8%, 지역구 후보 투표 의
“외모, 차은우 보다 이재명” 발언 주인공 안귀령…그는 대체 누구?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귀령의 전략 공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귀령은 비정규직 앵커 출신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그의 과거 발언과 공천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지역구 마포을 전략 공천된 '횟집 사장' 함운경은 누구?국민의힘이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씨를 전략 공천했다. 함운경은 운동권 출신으로 정청래와 비교되며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공천 향배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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