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수순…? 총선 참패한 국민의힘, '이 당'과 합당하기로 결정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합당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을 차지하고, 국민의미래는 비례 46석을 차지했다. 당선자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낭독했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국민의힘 참패 와중에…레전드 스포츠 스타, 생애 첫 '금배지' 달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스포츠 스타들이 당선돼 화제가 됐다. '사격의 신' 진종오는 국민의미래 후보로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핸드볼 레전드' 임오경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은 압승을 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판세 드디어 확정 (개표결과 지역구)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으로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108석으로 참패하였고,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3석, 새로운미래는 1석을 획득하였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161석으로 가장 많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순번’은? (주요 정당 쫙 정리)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어 비례대표 의석이 46석으로 줄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 미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조국혁신당 등의 비례대
한동훈, 친윤 이철규 ‘비례 사천’ 비판에 “프레임 씌우기” 반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순번과 관련, 당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후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한 위원장은 “일각에서 사천 프레임을 또 씌우는데, 지역구 254명과 비례 명단 중 제 친분을 갖고
한동훈, 순천서 절절한 호남 구애...“당선 간절, 16년만에 전석 후보 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총선 정국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남 순천을 찾아 ‘농축산물 긴급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즉각 투입하겠다’며 호남 민심잡기에 돌입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순천시 아랫장번영회에서 시민 간담회를 열고 “저희는 호남에서 이번에 16년 만에 전석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할 자세를 보여드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최근 순천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 물가가 너무 높고 과일이나 축산물 물가가 너무 높지 않냐”며 “그 부분을 정부여당이 어떻게든 해소해야 한다
한동훈 “우리 당 공천, 다른 당 비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우리 공천이 다른 당에 비해 유례없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억까’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명백히 ‘통진당’화 돼가고 있다. 과거와도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을 연합해 운영했다. 그 때 통진당 계열이 거기에 포함됐나. 그렇지 않았다”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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