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5학년도 신입생 전공자율선택제 828명 선발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될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신설될 '미래융합대학'에 배정된다. 이번 입시에서 미래융학대학으로 모집하는 입학 정원은 828명(30.4%)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자유전공'과 1회에 한해 전공 변경을 가능토록 하는 '미래융합전공'으로 나뉜다. 미래융합대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인문·자연·예체능 계열 총 59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조형대학·체육대학·예술대학 등 특화된 예체능 학과로도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전공을 자주 변경하면서도 4년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사 제도를 개편하고 전공 최저이수학점 하향 조정, 다 부전공 활성화, 계절학기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제때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도 믿지 말라’는 졸업 축사 남긴 스타톱스타 이효리의 '국민대' 졸업식 축사 톱스타 이효리가 2월 14일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 참여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축사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8학번인 이효리. 연기자라기보다는 '유명한 사람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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