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5학년도 신입생 전공자율선택제 828명 선발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될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신설될 '미래융합대학'에 배정된다. 이번 입시에서 미래융학대학으로 모집하는 입학 정원은 828명(30.4%)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자유전공'과 1회에 한해 전공 변경을 가능토록 하는 '미래융합전공'으로 나뉜다. 미래융합대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인문·자연·예체능 계열 총 59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조형대학·체육대학·예술대학 등 특화된 예체능 학과로도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전공을 자주 변경하면서도 4년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사 제도를 개편하고 전공 최저이수학점 하향 조정, 다 부전공 활성화, 계절학기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제때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잠도 더 잘잔다"...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수면 유지에 효과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건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인체친화 디스플레이임이 입증됐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국민대 전자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TV 패널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간 밤 시간대에 OLED
“노력 끝에 성공” 국민대 졸업생들, '연예인' 축사 듣는다가수 이효리, 국민대 졸업식 축사 맡아. 이효리는 국민대 모교 출신으로 최정상 걸그룹 핑클 리더로 활약해온 동문. 이효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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