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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Archives - 뉴스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1 Posts)

  • 경찰, 은평구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압수수색영장 신청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서울 서부경찰서는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긴급체포한 A씨(37)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해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은평구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 75㎝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인 남성 B(43)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이 '전신 다발성 자절창(흉기에 의한 상처)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A씨는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B씨의 어깨 등을 벴으며, B씨가 근처에 있던 아파트 관리사무실 쪽으로 가 신고를 요청한 이후에도 여러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나를 미..
  • 양재웅 형 양재진, SNS 비공개 전환…논란 의식했나 양재진, 양재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환자 사망 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형 양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31일 오전 기준 양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동생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 환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악플 테러가 잇따르자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7일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33세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최근 SBS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추정 사인은 장폐색이었으며, 피해자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입원했다 17일 만에 사망했다. 특히 병원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대중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는 격리실에서 배를 감싸 안은 채 나가게 해달라고 문을 두드렸지만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는 안정제를 먹인 뒤 손발과 가슴을 침대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 시간 뒤 피해자는 배가 부풀어 오른 채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였으나 병원 관계자는 결박만 푼 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피해자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유족 측은 "입원 당시와 비교할 때 환자의 배가 심하게 부풀었는데도 (피해자는) 병원 소속 내과 의사의 진료는 물론 다른 병원 치료 권유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의료진들에 대해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이후 해당 병원이 양재웅이 운영하는 곳임이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구속 갈림길…"신발에 엑셀 자국"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운전자 차모씨(68)의 구속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김석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를 받는 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차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고 발생 23일 만인 지난 2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차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후 인도와 횡단보도로 돌진해 인명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총 9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차씨는 세 차례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 당시 차씨의 신발을 감식한 결과, 밑창에서 가속 페달을 밟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발표했다.
  • 하니♥양재웅, 9월 결혼 앞두고 악플 세례 "결혼은 심사숙고"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두고 악플에 휘말렸다. 29일 하니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누리꾼들이 양재웅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니 씨 삶이니까 선택도 하니 씨에게 달렸다. 결혼은 축하하지만 잘 생각해서 결혼 결정하길 바란다. 의사가 바쁘지 않으면 자기 일 소홀하단 뜻"이라며 "그만큼 환자 소홀히 본다는 뜻"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혼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 봐라" "결혼은 좀 더 신중하시는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재웅의 SNS에도 "본업을 잘하셔야죠" "뉴스에 나온 그 병원 맞나요?" 등의 악플이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SBS는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여성 A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A 씨는 해당 병원에 입한지 17일 만에..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JMS) 항소심 5판 공판서 공방 가열 [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5차 공판이 지난 25일 대전 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의 화두는 ‘항거불능 관한 주장’과 ‘음성 녹음파일에 대한 감정 결과’였다.검찰은 “피해자는 종교적인 세뇌 교육으로 인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되어 성 피해를 봤다”며 “피고인을 ‘재림 예수’ 또는 ‘메시아’로 믿게 하였을 뿐 아니라 그의 말을 거역하면 암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고 또 지옥에 간다는 공포감을 가지게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변호인 측은 “재림
  • 송파 아파트서 70대 남성 투신…경찰 "아내 살해 후 투신 추정"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송파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119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 의식과 맥박이 없는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 사건을 조사하던 중 A씨 자택에서 아내인 70대 여성이 숨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 현장엔 외부 침입 흔적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휴대전화 포렌식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잇따르는 음주 측정 거부…도주한 30대 체포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사고후미조치·음주측정거부)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다른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했지만 A씨가 도주해 혈중알코올농도는 측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은 10분 간격으로 3회 고지하게 돼 있지만 A씨는 이를 모두 거부했다"며 "사건 당일 A씨의 음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소변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 KETI-국과수, 영상·음성 분석 위한 핵심 기술 등 교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9일 경기 성남 본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과학수사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ETI와 국과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음성 분석 등 첨단 분야의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과학수사 분야 내 기술 확산을 지원하는데 합의했다.KETI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추적 및 영상 화질개선 등 지능형 영상처리 기술, 멀티모달 인터랙션 및 추론, 자연어 처리 등의 AI 기술 등 첨단 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국과수는 행정안…
  • 가스안전공사-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고조사 협업…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 국민 안전·진실 밝히는 역할 다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퍼런스 기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 사고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스원인 조사 내실화를 통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결국 OO 확정’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의외의 근황에 네티즌 깜짝 22년 발생했던 강릉 발진 의심 사고는 60대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굉음과 연기를 내뿜으며 30여 초간 질주하다 모닝 차량과 1차 사고, 이후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가 차량이 지하통로로 추락한 사고이다.
  • '마약 투약 혐의' 지드래곤 국과수 모발 정밀감정 결과 떴다 지드래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이 지난 6일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국과수는 지드래곤의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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