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U 주관 WSIS에서 국내 기업 첫 수상 쾌거[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WSIS(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Prize’에서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Ethical dimensions of the information society)부문 Champion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WSIS Prize 수상은 KT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22년부터 이화여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앤장 등 20여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고 있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관들은 디지털 과몰입, 사이버 괴롭힘 등을 예방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교육해왔다. 또 디지털시민 유형 진단·수준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디지털 부작용 피해자 대상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KT는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중독, 과몰입 등 디지털 부작용에 가장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 인식을 심어주고, AI 스피커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제공한 점이 WSIS Prize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WSIS는 정보사회의 효율적 발전 촉진과 국가ž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유엔 산하 기구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회의다. 2012년부터 WSIS Prize를 개최해 정보통신 인프라, 정보지식 접근성, 정보사회 윤리적 관점 등 18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WSIS Prize에는 1050여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부문별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역기능 해소를 위해 KT가 균형 있고 진정성 있게 활동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KT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올바른 디지털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4천만 원대 가격으로 시장 공략”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달라진 점은?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신형 쉐보레 이쿼녹스미국 가격 공개, 기존 모델보다 약 120만 원 인하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 Read more
LS일렉트릭·유니슨, 국내 풍력발전 시장 본격화 앞서 기자재 국산화 맞손[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LS일렉트릭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과 함께 국내 풍력발전 시장 개화에 앞서 관련 전력 기자재 국산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 소재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풍력발전사업 관련 전력 기자재 개발 및 공급’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COO(사장)와 유니슨 박원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얏나는 국내 풍력사업 개발과 전력 기자재 국산화 확대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신규 풍력발전단지 개발 ▲풍력발전단지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추진 ▲전력계통변화 관련 신규사업 확대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VPP(가상발전소) 사업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LS일렉트릭은 배전반과 차단기, 개폐기, 초고압 설비, 전력변환장치, SCADA, FACTS(전력유연송전시스템) 등 자사 전력 기자재 가운데 풍력용으로 국산화 가능한 주요 전력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국산화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풍력발전시스템의 계통연계에 있어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4.2MW급 풍력터빈을 확보한 데 이어 해상풍력용 10MW급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유니슨 사천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풍력발전시스템 생산 능력을 보유해 LS일렉트릭과 국산화 가능한 전력 기자재와 시스템 사양을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또 풍력발전기 제작을 비롯해 풍력발전단지 사업개발, 유지보수까지 풍력발전사업 전반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개발에 필요한 전략 수립, 사업 발굴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 적용을 확대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국내 풍력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에 앞서 국산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전력솔루션과 풍력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기자재 국산화는 물론 더 큰 사업 기회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기후변화 대응과 무탄소전력(CFE, Carbon Free Electricity) 관련 산업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원서 유니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니슨은 LS일렉트릭과 더 강해진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풍력에너지의 성장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만큼 향후 육·해상 풍력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내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디펜더 잡겠다고?!”..미국서 건너온 오프로드 SUV, 가격 낮출까 ‘기대’2.7L V6만 판매되던 포드 브롱코가격 경쟁력 큰 2.3L 엔진 모델, 올해 국내 도입 포드코리아가 엔진 배기량을 줄인 새로운 오프로드 SUV ... Read more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내 부진 탈출 위해 가격동결[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22일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 202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에는 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가 새롭게 탑재된다. 온스타는 1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1996년 미국에서 나온 업계 원조격 커넥티비티 서비스지만 한국 출시는 계속 늦춰지다가 올해부터 전격 도입하게 됐다. 이 같은 가격 인상 요인에도 새 트레일블레이저의 트림별 가격은 2799만~3099만원(LT트림 판매중단)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미국 소형SUV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인기 모델이다. 정작 국내 시장에서 성적은 저조하다. 2020년 2만887대를 시작으로 2021년 1만8285대, 2022년 1만4561대를 기록하고 작년엔 7521대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올해 1~4월 판매량은 1703대로, 경쟁 소형SUV인 기아 셀토스(1만7684대)에 10분의 1 수준이다. 트레일블레이저 국내 부진 이유는 출력, 공간, 커넥티비티 등 연계 서비스 등이 경쟁차량에 비해 다소 부족함에도 높게 책정된 가격이 꼽힌다. 반면 미국에서는 코나·셀토스에 비해 1만~2만달러(1400만~27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팔고 있다. 쉐보레는 이번에 상품성 개선과 가격동결을 통해 트레일블레아저 판매 반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6천만 원대 쏘렌토?!”..美서 출시한 韓국민 아빠차, 뭐가 다르나 봤더니 ‘어머나’기아 북미 출시 신형 모델 ‘쏘렌토 PHEV’ 공개사륜구동 기본 장착, 다양한 옵션 갖춰 기아자동차 미국 법인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 Read more
빛을 표현하는 화가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135467 앨리스 달튼 브라운. 국내에서도 전시하셨어.
AI가 위험성 평가...SK케미칼, 울산공장에 국내 최초 도입[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케미칼(대표 안재현)은 그린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 안전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전에 위험성 평가는 과거 작성된 문서와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챗GPT와 같은 거대 언어 모델 기술에 기반을 둔 AI GPT-4가 실제 진행할 작업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험요소를 추천·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생산 현장 근무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시작해, SK디스커버리 DX랩과 함께 개발했다. 국내 기업이 생산 현장에 이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안전환경보건(SHE)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김동률 SHE실장은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도입하면 그간 경험하지 못한 요소까지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위험을 감지하기 때문에 화학 공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 프로세스를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호섭 SK케미칼 생산인프라본부장은 “울산 공장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여종의 안전과 공정 관련 수치와 정보가 입력, 생산되는 곳”이라며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체계화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AI 활용도를 높여 안전 시스템 뿐 아니라 생산현장 전 영역의 업무 고도화와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10월 국내 여행지 혼자서도 떠나기 좋은 곳 Top5혼자서도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Top5자신만을 위해 모든 일정을 맞추는 힐링 여행 10월 국내 여행지 혼자서도 떠나기 좋은 곳 Top5에 ... Read more
외국 느낌나는 이색 국내여행지....jpg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ㅊㅊ인스타 자취생으로살아남기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국내 앱마켓 매출 1위…‘IP 재해석 통했다’[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글로벌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인 13일 1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Top10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000개를 지급한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5월 29일까지 열린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출시 첫날 매출 140억원, DAU 5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국내에서도 판매 시작한 한정판 판다 오레오출처: 여성시대 나프탈렌향우유 떨구면 더 잘보임총 4가지 모양
네오위즈, 기대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8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을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RPG(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 등도 특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항공·호텔·관광 전부 할인” 홍콩관광청과 투어비스의 홍콩 여행 꿀팁 5선6월 10일까지 항공·호텔·관광 등 홍콩 여행 지원 행사 선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홍콩 직항 전 노선 특가 만다린 오리엔탈·리젠트·페닌슐라 등 고급 호텔 10% 할인 디즈니랜드 등 추천 입장권 무제한 7% 할인 당일 항공권 무료 취소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까지 홍콩관광청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 손잡고 홍콩 최신 여행 추세와 혜택을 알려주는 ‘5가지 주제로 즐기는 홍콩 여행 & […]
“아빠~ 오늘은 우리도 밟아요!” 전국 레일바이크 성지 4곳코레일관광개발, 정선·곡성 등 레일바이크 소개섬진강‧동해‧이색 터널 등 볼거리도 다양 도심 제한속도는 60km. 고속도로로 나가도 100km 안팎이다. 속도를 즐기고 싶어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 숫자. 혹시 속 시원히 달려 보고픈 욕구를 해소하고 싶다면 일단 하체를 단단히 키우자. 차가 아닌 본인 체력으로 밟아야 할테니 말이다. 사실 여기서도 마구 달릴 수는 없다. 이곳 또한 안전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다리를 써서 움직여야 하는 만큼 힘과 속도, 기분만은 우상승이다. 더구나 기찻길을 내 힘으로 달린다니 말 다했다. 맞다. 레일바이크다. 여행플러스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국 레일바이크 성지 4곳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내 최초 레일바이크…정선레일바이크 강원 정선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레일바이크로, 지난 2005년 운영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레일바이크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레일바이크로 정선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풍경 열차에 탑승해 같은 구간에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울창한 숲 속을 지나 들판 위에 펼쳐진 한적한 시골 풍경을 즐기다 보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섬진강의 자연을 한눈에…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남 곡성군에 있는 섬진강기차마을은 기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기차마을 내에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있다. 근처 가정역에서는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원을 한 바퀴 순환한다. 섬진강레일바이크는 임시역인 가정역에서 출발해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다 봉조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섬진강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색 터널 등 볼거리 가득…청도레일바이크 옛 경부선 철길 위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경남 청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다. 우산 터널, 식물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터널을 지나가는 재미도 있다. 4인승으로 운영하는 청도레일바이크는 자리마다 페달이 있어 네 명이 동시에 페달을 밟을 수 있다. 레일바이크 위에는 차광막을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고객(1959년생까지)에게 요금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바다 옆 레일바이크…정동진레일바이크 전 구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코스를 정비한 뒤 지난 6일 운영을 재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일바이크다. 바이크에 탑승한 뒤 천천히 동해안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역에서 출발해, 해안가를 따라 달리다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탑승객 200명에게 비눗방울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나만의 속도로 철길 위를 달릴 수 있는 관광자원인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5월의 공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레일바이크 주변 관광지도 많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사우디관광청과 투어비스가 알려주는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2024 사우디 최신 여행 정보 콘텐츠와 행사 선봬 5월 14일까지 사우디 전 지역 호텔 50% 할인 5성급 초호화 유명 호텔부터 현지 인기 호텔까지 호텔 결제 시 관광 및 체험 할인권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적립 등 혜택 풍성 사우디 관광청과 온라인 여행사 투어비스가 손잡고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떠올리면 사막, 석유 자본, 성지순례 따위의 […]
“전기차? 손절한다” 충격 근황 전한 캐딜락, 예비 차주들은 비상캐딜락은 리릭, 셀레스틱, 에스컬레이드 IQ에 이어 옵틱까지 연이은 신차 출시 소식을 전하며, 전기차 전환에 나서고 있다. 리릭의 경우 국내 출시까지 예상되고 있어, 해당 업체와 모델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중이다.
‘내 손으로 만들고 채우기’ 동심으로 돌아가는 성수 이색 체험 2이번 주 주말에는 뭐할까. 약속을 잡을 때마다 최대 고민거리다. 평소와는 다른 장소를 가보려고 해봐도 멀리 훌쩍 떠나지 않는 이상 카페, 맛집, 영화관 정도만을 맴돌 뿐이다. 싫은 건 아니지만, 한 번씩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잠시 반복되던 루틴을 깨줄 서울 시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한다. 책상 위 […]
야놀자,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연구센터 ‘야놀자리서치’ 출범야놀자가 국내 최초로 여행산업 전문 민간 연구센터인 ‘야놀자리서치’를 설립했다. 야놀자는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경희대학교 H&T 애널리틱스 센터와 협력해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리서치는 여행산업 연구를 위한 민간 연구센터다. 그동안 구축한 야놀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급속도로 변화한 여행 산업에 발맞출 계획이다. 야놀자리서치는 여행 계획부터 교통, 숙박, […]
“롯데관광개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긍정 리포트 발표지난 24일 유안타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을 전망하며 흑자 전환을 기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수가 회복해 롯데관광개발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영업 흑자전환이 가시화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9% 증가한 10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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