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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rchives - 뉴스벨

#국내 (244 Posts)

  •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20일 첫 국내 클로즈 알파 테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이하 CAT)를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탑뷰(Top View)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헌터(캐릭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CAT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 참여로 테스트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고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타스만 어떡해요?!”..정통 픽업 강자의 신차 등장, 기아 ‘초비상’ 포드, 전기 3열 SUV 취소신형 픽업은 2027년 출시 포드는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신공장에서 차세대 전기 픽업 트럭의 생산을 연기하고 3열 ... Read more
  • 모델 Y 살 바엔 ‘이 차’.. 가격 공개된 폴스타 4, 스펙 수준 대박이네 전 세계 26개국 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 수준으로, 이를 통해 국내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테슬라와 경쟁 구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테슬라는 올해 6~7월 모델 Y로만 5,027대 판매를 기록,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판매를 달성했다.
  • “이젠 현대차 잡는다”..새로워진 7인승 SUV, 펠리세이드 ‘초긴장’ 내년 국내 출시될 폭스바겐 아틀라스최고출력 273마력, 최대토크 37.7kgm 발휘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보급형 준대형 ... Read more
  • “타스만 일났다”…싹 바뀐 경쟁사 픽업 등장에 ‘초긴장’ 포드 매버릭 스포츠 버전 ‘로보’외관 디자인 및 섀시 등 업그레이드 포드자동차가 소형 픽업 트럭 ‘매버릭’의 새로운 스포츠 버전인 ‘로보(Lobo)’를 선보였다. ... Read more
  • LGU+, 국내 미디어 창작자에게 ‘익시’ 창작 솔루션 소개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가 9~10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서 자체 개발 AI ‘익시(ixi)’를 소개하는 ‘익시 체험존’를 마련한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하 크미대)은 국내 창작자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LGU+는 크미대에서 ▲현장에서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AI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익시 포토부스’ ▲고객이 직접 AI 프롬프트(생성형 AI 명령어)를 입력해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를 제작해볼 수 있는 ‘익시 프롬프트’ 등 2가지 캠페인으로 구성된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 먼저 익시 포토부스에서는 기본 프로필, 운동선수 2종, 레드카펫 위 셀럽 등 4가지 콘셉트의 AI 프로필 사진을 체험할 수 있다. 얼굴이 노출된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콘셉트에 맞춰 AI가 변환해주는 앱과 달리, 익시 포토부스는 고객이 직접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콘셉트에 맞게 사진을 변환하며 즉석 사진을 인화해준다. 서울 근교 버스 쉘터에서 진행하는 AI 프롬프트 옥외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AI 프롬프트 웹사이트에 진입한 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프롬프트로 채워넣으면, 프롬프트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그린 월페이퍼를 제작해준다. 크리에이터 대상 행사인 만큼, LGU+의 브랜드 찐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부스터스’의 멤버 48명도 초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전용 대기실 이용이 제공된다. 또 5개 팀을 선정해 신인 크리에이터 쇼케이스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진 LGU+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개성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AI와 접목된 이색 캠페인을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U+는 최근 AI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B2C∙B2B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테슬라·제네시스 비상” 전기차 시장 뒤흔들 국산 EV 등장, 이러면 결국… 폴스타 4, 이달 13일 공개국내 가격 6000만~7000만원 초반 전망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시장에서 폴스타 4를 출시하며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폴스타 4는 ... Read more
  • “땅을 치고 후회”..국내 잠식한 중국버스, 엄청난 후폭풍에 ‘어머나’ 국내 시장 장악한 중국 전기버스품질 관련 문제는 여전 지난해 국내 전기버스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산 ... Read more
  • “어쩜 이럴수가”…폴스타 선보인 새로운 라인업, 테슬라 ‘초긴장’ 폴스타, 신규 콘셉트카 ‘BST’ 공개 스웨덴 전기차 제조사 폴스타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신규 콘셉트카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 Read more
  • LGU+, 국내 이통사 최초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고객의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보험)’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함께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는 피싱(Phishing), 해킹(Hacking),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ng) 등 금융 범죄에 따른 고객 피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1회 신청 시 4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U+는 고객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며 금융 범죄에 대한 고객의 불안 해소 및 민생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를 대표해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험 판매나 중개하는 방식이 아닌 장기고객 혜택 차원으로 무상 제공키로 했다. 대상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U+모바일 이용기간이 2년(730일) 이상인 장기고객 중 개인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LGU+ 공식 고객센터 앱 ‘당신의U+’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다음 날부터 4개월간 이용 가능하며 기간 만료 시 12월 31일까지 재신청 가능하다. 가령 7월 1일 신청해 4개월 기간이 만료된 후 11월 1일 재신청해 2025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 금융 범죄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피해 사실을 112로 신고하고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전용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피해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LGU+는 사이버 금융 범죄로부터 고객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스팸문자 내 URL의 원천 서버 IP를 추적해 해당 IP에서 발송하는 모든 문자를 차단하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Redirected URL Trace)' 기술을 도입했으며 올 2월에는 자사가 보유한 고객 피해 대응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기관이 가진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고객 피해 방지 분석 시스템’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와 함께 ‘듀얼넘버’ 혜택도 연 4회 제공한다. 듀얼넘버는 하나의 휴대폰으로 두 개 번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년 이상 U+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 중 개인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연말까지 최대 4개월간 듀얼넘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준영 LGU+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LGU+ 오래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를 구제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많은 사례들을 검토하고 고객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 장기고객의 로열티 제고를 위해 차별적인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해외서 불티나게 팔린다” 지프 하이브리드 SUV, 가성비 얼마나 좋길래?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앞둔 ‘지프 어벤저’앞서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10만 대 돌파 지프가 2022년 말 유럽 시장에 론칭된 소형 ... Read more
  • “이거 보고 아빠들 벌써 줄섰다”..한국 땅 밟은 렉서스 LX 700h, 놀라운 스펙에 기대감 ‘활짝’ 렉서스 플래그십 SUV ‘LX’ 모델 국내 도입풀사이즈 SUV다운 디자인 적용 렉서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에 프리미엄 SUV ‘LX’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 Read more
  • “전기차는 충전이 느리다?”..아빠들 생각 한 번에 바꿔주는 ‘이 전기차’의 놀라운 충전 속도 610km 달리는 로터스 전기차 ‘에메야’400kW DC 급속 충전기로 14분 만에 80% 충전 로터스가 최근 출시한 전기 하이퍼 GT 세단 ‘에메야’의 ... Read more
  • 삼성화재, 국내 최초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 개최…AI 활용 등 논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대표 이문화)가 국내 최초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화재는 한국 손해보험(기업보험) 시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을 초대해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 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를 지난 4~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국내 보험 기관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손해보험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서로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된 국제 보험 컨퍼런스다. 지난 몇 년간 보험업계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IT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업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보험 산업의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보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번 컨퍼런스 자리에는 금융위원회 이형주 상임위원,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이 축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으며, 동시에 정부 및 기관에서도 한국 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세션을 통해 AI와 관련된 인사이트 특별 강연을 듣고 AI의 보험업의 적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대 조성준 교수가 'AI 비즈니스 기회', 보험연구원 손재희 실장은 '보험산업의 AI활용과 과제', 뮌헨재보험 Fabian Winter 박사는 '뮌헨재보험 생성형 AI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텍 정광민 교수 진행으로 발표자들과 'AI와 보험 가치 사슬의 변화'에 대해 대담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 손해보험시장 Overview를 주제로, 손해보험협회 엄준식 팀장이 '한국손해보험산업 발전에 대한 통찰', 홍성호 보험개발원 일반손해보험실장이 '한국 손해보험시장 개요'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외에 ▲한국 보험시장의 이해 ▲전기기반 리스크 대응 ▲학술 연구를 주제로 세 개의 분과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 각 분과에는 Verisk, 코리안리, 화재보험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한국해양대, 삼성화재, 포스텍, 보험연구원의 여러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16개국, 88개사에서 5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 보험 시장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 모든 보험사와 중개사에서 보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네트워킹도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보험시장이 규모로는 세계 7위의 시장으로성장했지만 선진 보험시장에 비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교류가 부족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한국 시장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성장과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기아 쏘렌토, 국내 베스트셀링카 탈환 청신호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에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누적 판매 4만대를 가장 먼저 넘겼다. 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도 8.3% 줄어든 4만6110대를 기록했다. 올해 소비 심리 악화로 자동차 판매 부진이 본격화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일부 인기 모델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 2000대를 넘긴 모델은 총 13종이다. 모두 현대차·기아 차량이다. 이 가운데 8종은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구체적으로 기아 쏘렌토(7487대), 카니발(7211대), 현대차 그랜저(6884대), 기아 스포티지(6644대), 셀토스(6120대)가 1~6위를 차지했다. 그랜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아 RV(레저차량) 모델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차급에서 현대차 라이벌을 압도한 모습이다. 판매 상위권 모델의 공통점은 라인업에 하이브리드(HEV)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쏘렌토 HEV 판매량은 전체 73%인 5453대일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밖에도 카니발 49%, 그랜저 47%, 스포티지 46% 등 HEV 비중이 높은 모델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 순위에선 쏘렌토(4만2281대)가 앞서 나가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현대차 그랜저에게 내준 연간 베스트셀링카(최다판매차) 자리를 2년 만에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 그랜저는 올초 아이오닉7 생산을 위한 아산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2만7667대에 그치고 있다. 생산 정상화에도 월 1만대에 달하던 예년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 “벌써부터 기대감 폭주?!”..BMW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로 나온다면 이런 모습?! BMW, 5시리즈 투어링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BMW는 이번 여름 5시리즈 투어링 라인업에 효율성과 성능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 Read more
  • “억소리나는 차는 다르네”..마침내 판매 시작된 럭셔리 미니밴, 실내가 진짜 대박이네 렉서스 미니밴 LM, 6인승 모델 출시고급화된 편의 사양 탑재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4인승 모델 출시 렉서스가 토요타 알파드와 동일한 차체를 사용하는 ... Read more
  • KT, ITU 주관 WSIS에서 국내 기업 첫 수상 쾌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WSIS(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Prize’에서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Ethical dimensions of the information society)부문 Champion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WSIS Prize 수상은 KT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22년부터 이화여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앤장 등 20여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고 있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관들은 디지털 과몰입, 사이버 괴롭힘 등을 예방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교육해왔다. 또 디지털시민 유형 진단·수준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디지털 부작용 피해자 대상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KT는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중독, 과몰입 등 디지털 부작용에 가장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 인식을 심어주고, AI 스피커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제공한 점이 WSIS Prize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WSIS는 정보사회의 효율적 발전 촉진과 국가ž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유엔 산하 기구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회의다. 2012년부터 WSIS Prize를 개최해 정보통신 인프라, 정보지식 접근성, 정보사회 윤리적 관점 등 18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WSIS Prize에는 1050여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부문별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역기능 해소를 위해 KT가 균형 있고 진정성 있게 활동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KT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올바른 디지털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4천만 원대 가격으로 시장 공략”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달라진 점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신형 쉐보레 이쿼녹스미국 가격 공개, 기존 모델보다 약 120만 원 인하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 Read more
  • LS일렉트릭·유니슨, 국내 풍력발전 시장 본격화 앞서 기자재 국산화 맞손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LS일렉트릭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과 함께 국내 풍력발전 시장 개화에 앞서 관련 전력 기자재 국산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 소재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풍력발전사업 관련 전력 기자재 개발 및 공급’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COO(사장)와 유니슨 박원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얏나는 국내 풍력사업 개발과 전력 기자재 국산화 확대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신규 풍력발전단지 개발 ▲풍력발전단지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추진 ▲전력계통변화 관련 신규사업 확대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VPP(가상발전소) 사업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LS일렉트릭은 배전반과 차단기, 개폐기, 초고압 설비, 전력변환장치, SCADA, FACTS(전력유연송전시스템) 등 자사 전력 기자재 가운데 풍력용으로 국산화 가능한 주요 전력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국산화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풍력발전시스템의 계통연계에 있어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4.2MW급 풍력터빈을 확보한 데 이어 해상풍력용 10MW급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유니슨 사천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풍력발전시스템 생산 능력을 보유해 LS일렉트릭과 국산화 가능한 전력 기자재와 시스템 사양을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또 풍력발전기 제작을 비롯해 풍력발전단지 사업개발, 유지보수까지 풍력발전사업 전반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개발에 필요한 전략 수립, 사업 발굴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 적용을 확대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국내 풍력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에 앞서 국산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전력솔루션과 풍력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기자재 국산화는 물론 더 큰 사업 기회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기후변화 대응과 무탄소전력(CFE, Carbon Free Electricity) 관련 산업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원서 유니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니슨은 LS일렉트릭과 더 강해진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풍력에너지의 성장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만큼 향후 육·해상 풍력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내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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