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 에어서울, '영업이익률 1위' 비결은에어서울이 국내 항공사 꼴찌 누명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수익성이 가장 높은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항공기는 단 6대에 불과하지만 인기가 많은 알짜노선을 위주로 투입하고, 경쟁자 없는 단독 노선에 취항하며 탑승률을 끌어올린 결과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올 1분기(1~3월) 28.0%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986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27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이익률 28%…"국내 항공사 중 최고"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에어서울은 올 1분기 영업이익률 28%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7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3% 증가한 986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해 276억원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76억…6분기 연속 흑자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에어서울이 올해 1분기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17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은 986억, 영업이익은 276억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28%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의 본격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분출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또 다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특히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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