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최고 사형죄” 표현까지 써가며 조선·중앙·동아일보도 일제히 경악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모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그의 수첩에서 북한 공격 유도 계획이 발견됐다.
[계엄] 충격... 체포한 사람들 백령도 이송 과정에서 사살하려 했을 가능성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의 수첩에서 '백령도 작전'과 수거대상 목록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블랙요원 복귀 현재 상황 논란 HID 국군정보사령부 계엄 진행 중이라는 충격 사실'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군정보사령부(HID)의 블랙요원 일부가 아직 복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계엄 당시 임무를 부여받은 블랙요원들이 여전히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상태"라며 "내란이 현재진행형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들이 특정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기 중이며, 이는 국내 혼란과 한미관계 악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블랙요원들은 직접 상관의 명령만 따르며, 지휘계통이 끊긴 상태에서 복귀 지시가
'대북요원 기밀 유출' 군무원 구속대북요원 명단 유출을 포함한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가 군사법원에 의해 구속됐다.국방부는 30일 "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이 이날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보사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군 방첩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지난달 말 A씨의 개인 노트북을 통해 해외요원의 신상이 흘러나간 것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정보사 소속 인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 신상까지 유출된 만큼, 정보망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건 여파로 해외…
국정원 이어 軍까지…정보력 '휘청'하나국가정보원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꼬리'를 밟힌 데 이어 군 정보기관에서 기밀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정보 관련 기관들의 허술하고 안일한 활동이 연이어 드러남에 따라 관련 체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 방첩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의 개인 노트북을 통해 해외요원 신상이 흘러나간 것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특히 정보사 소속 인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 신상이 유출돼 정보망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
군, 대북요원 정보 유출에 "수사 진행 중"국군정보사령부 소속 대북요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국방부는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관련 수사기관에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대들의 성격이 있어서 구체적 내용에 대해 지금 설명드리거나 확인드릴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전 대변인은 시스템 미비점에 대한 감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런 내용들을 다 포함해 필요한 사실 확인, 또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군 방첩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 개인…
국군정보사 '대북 요원' 정보 유출…軍 수사 착수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대북 첩보 활동을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해외요원들의 기밀 정보가 북한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돼 군 수사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군 수사당국에 따르면 유출된 기밀은 한 달 전 정보사 군무원 A씨의 개인용 노트북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엔 요원들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기밀 사항이 포함돼 있었다. 정보사는 육군첩보부대(HID) 등 인간정보(휴민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요원들은 외교관 신분으로 파견된 '화이트 요원'과 직업을 위장해 첩보를 수집하는 '블랙 요원'으로 나뉜다. 이번 유출 사건으로 이들 요원에 관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사당국은 A씨 노트북에 있던 자료들이 유출 경로로 보고 있다. 이에 A씨가 고의적으로 정보를 넘긴 것인지, 아니면 해킹 등의 외부 요인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의 노트북이 해킹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내부 기밀 정보가 개인 노트북에 저장됐을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수사..
軍 정보요원 기밀 유출…북한에 정보 넘어갔을 가능성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들의 정보가 외부로 흘러 나간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수사하고 있다.26일 연합뉴스와 군에 따르면 군 수사기관은 정보요원들의 신상과 개인정보를 비롯한 기밀이 유출됐다는 단서를 확인하고 해당 내용이 북한 또는 제3국으로 넘어갔을 가능성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정보사령부는 국군의 해외 및 대북 군사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첩보부대다.군 관계자는 “군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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