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새벽 AI 스피커가 날 살렸다"…긴급 구조 500건 돌파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긴급 SOS' 호출은 약 6000회 발생
"아리아 살려줘" SKT, 돌봄 긴급 구조 500건 돌파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박소선 씨(여, 83세)는 지난 1월 10일 오전 집안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박 씨는 “아리아 살려줘”를 외쳤고, 스피커를 통해 심한 통증을 호소한 결과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CT를 촬영한
"아리아, 살려줘"…SKT, AI 긴급구조 사례 500건 돌파서울 성동구의 한 가정에서 AI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AI 스피커 누구 기반으로 제공하는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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