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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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로스코가 남양주에 태어나 미국에 살게 된 이유: 듣고 나니 착잡한 마음에 한숨 푹 쉬게 된다 존재만으로 큰 위안을 주는 녀석이었다. 10일 배우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로스코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스코는 2011년 10월 10일에 태어나 남양주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자랐으나, 2017년 11월에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되었고 이후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됐다. 로스코는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지난달 2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로스코가) 2년 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한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로스코는 놀라운 용기와 회복력으로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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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개식용종식은 생명에 대한 존중…반려동물은 소중한 가족”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를 방문한 팬들이라면 그의 반려견 로스코와 줄리엣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 것이다. 골든레트리버 종인 이 두 마리의 대형견들은 다니엘 헤니의 품에 꼭 안겨 있거나 함께 일상을 즐기는 단란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하게만 보이는 두 마리 개들의 모습에서 한때는 개농장에서 식용견으로 키워졌다는 사실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경기도 남양주 개농장에서 발이 푹푹 빠지는 뜬 장에 갇혀 있던 로스코는 2017년 미국 동물보호단체 도브(D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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