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밸리' 확장세 속도…주목받는 新구로권역 업무지구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등 'G밸리'의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며 구일·구로역 일대가 신흥 업무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구로구는 이미 조성돼 있는 각종 산업단지는 물론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동반하는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구일역 인근 CJ공장부지가 공동주택·판매시설·업무시설·전시관 등으로 탈바꿈되는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도 논의 중이다. 이 사업은 현 구로 차량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거시설 및 컨벤션·지식산업센터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향후 개발이 완료될 경우 상호 연계를 통한 매머드급 산업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다수의 업무공간 조성도 예정되며 업무지구 형성을 위한 여건들도 차례로 마련되고 있다. 이에 향후 새로운 구로권역으로 꼽히는 구일·구로역 일대가 서울 서부권 비즈니스벨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산업 연계성이 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LG 지옥훈련 성과 있었다→염갈량 만족 "백업 주전 성장, 기대만큼 잘 됐다" [MD이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