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에 마약 처방한 의사도 투약...'셀프 처방' 의사만 매년 '8천명'[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의사가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의사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을 진행한다
'병역비리' 라비, 구속은 면했다..."도주·증거인멸 우려 없어"[TV리포트=성민주 기자] 뇌전증을 위장해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라비(본명 김원식)가 법정 구속은 면했다. 6일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라비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객관적인 증거자료 등에 비춰 혐의사실 인정하는 피의자에게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그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라비는 앞서 최초로 공개됐던 병역 면탈자 기소 대상 명단에는 포함되지 […]
아파트 고층서 택배 던져 차량 파손·편의점 절도까지…20대 구속다른 사람이 사는 아파트 계단에서 난동을 부리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체포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아파트 고층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택배 상자를 집어던져 차량을 파손시키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절도)로 A씨(2
유상범 "이재명 쌍방울 구속영장 청구, 3월 중 예상"율사 출신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자금 의혹' 수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됐다며 내달 중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의원은 2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3월에 아마 그런 흐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이같이
‘이재명 체포동의안’ 두고 여야 공방전… “불체포특권 포기해야” vs “불체포특권, 헌법이 부여”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여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공방을 주고받으며 극한 대치 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조기숙 교수 "이재명 스스로 영장실질심사 받아야"… "검찰 꽃놀이패"[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스로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이 정치적으로 이 대표와 민주당에게 유리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19일 오후 1시경 자신
온몸에 멍든 채 숨진 12살…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 신청됐다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초등생 아들 학대 혐의 친부·계모 구속영장 신청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계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
'빗썸 실소유 의혹' 강종현 구속…검찰 "증거인멸·도망 염려"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배임, 횡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41)씨가 2일 구속됐다.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강 씨에 대한 구속
'박민영 전 남친' 빗썸 강종현, 결국 구속[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이 2일 구속됐다.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강종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도망과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지난달 25일 강종현과 빗썸 관계사 직원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중 한 직원의 영장은 기각됐다. 검찰에 […]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 신풍제약 장원준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의약품 원료 납품업체와 허위 거래 등으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신풍제약 장원준 전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장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기각 이유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지금 단계에서 피의자에게 방어권 행사를 넘어서는 현저한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장 전 대표는 신풍제약 창업주인 고(故) 장용택 전 회장의 아들이다.앞서 장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2018년
김성태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제외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날 오전 0시40분쯤 횡령, 배임, 자본시장법위반, 뇌물공여, 외국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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