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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Archives - 뉴스벨

#구석구석 (4 Posts)

  • 박나래 "이사 전 악재·악몽 시달려…집 안에 귀신 붙은 무당 모자 있었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323692층 복층에 있는 침실로 이동한 박나래는 공포영화 마니아라는 레이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오싹한 일화를 들려줬다.박나래는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 안 좋은 일이 계속되고 매일 같이 악몽도 꿨다고 운을 뗐다.무속인을 찾아갔다는 박나래는 보자
  • [현장] '재호카' 골목골목 누빈 박재호…"직통번호로 전화하이소!" 2일 유세차 타고 대연동 주민들과 만나 "정권에 회초리 들어야…투표로 행동하자" "머슴은 부려 먹을 줄 알아야 합니데이" "똑똑하면 뭐 합니까! 지혜롭고 잘 듣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재호카'가 부산 대연동 구석구석을 누볐다. 다른 후보들의 거대한 유세차와 달리 다소 작은 듯 보이는 이 차는 무엇보다 기동성을 중시했다. "조금만 더 크면 골목에 들어갈 수 없"어서 이렇게 유세차를 개조했다는 캠프 측 말처럼 '재호카'는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 후보는 2일 오후 2시 5분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출발해 경성대 일대를 거쳐 못골시장 인근 동네를 샅샅이 순회했다. 마이크를 부여잡고 지나가는 시민 한명 한명에 인사를 건네던 박 후보는 "고맙다" "감사하다" "어려운 일 있으면 직통번호로 전화하라"고 외치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일부 시민들은 그런 박 의원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1을 상징하는 손가락 하나를 높게 치켜들기도 했다. 유세차는 못골 인근 동네 골목 하나하나 깊숙이 들어가 차를 세우고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골목에서도 대여섯번 차를 정차하고 목청을 높이며 지지를 요청했다. 몇몇 어르신들이 벤치에 앉아있자, 박 후보는 유세차에서 내려 자신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나는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직통 전화번호를 다 공개해 드렸다. 누구든지 전화가 오면 다 받고, 억울한 민원을 다 듣고, 또 할 수 있는 법을 고치면서 국회에서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많이 들어야 한다. 듣지 않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미래는 박재호다. 실천은 박재호다. 이제 박재호에게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서울법대 나오고 똑똑한 것보다 지혜로워야 한다. 정치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보다 지혜롭고 남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지혜롭고 남의 이야기 잘 듣는 박재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도 잘 알고 있다"라며 "우리 남을 비판하고 욕하는 것보다 투표로 우리 행동하자. 여러분들이 이 정권에 진짜로 회초리를 들어주셔야 바뀐다"라며 '정권심판론'을 자극하기도 했다. 구체적 공약에 대한 설명도 내놨다. 박 후보는 "최근 밤 10시 이후에 참 전화가 많이 온다. 소상공인들 너무 어렵다. 어떤 분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전화하고 오는 분들도 있다"라며 "나는 함께 의논하겠다고 이야기했고, 혹시나 당선되면 일정 규모 재산 이하는 이자를 좀 낮춰주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유세를 끝마치고서는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며 인근 주민들에 사과를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박 후보의 유세차 유세는 2시간가량 지속됐다. 한편 유세에 앞서 박 후보는 의용소방대원들과도 만났다. 박 후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충청으로 권력 완전 이동…'정치 중심지'로 재탄생" [인터뷰] 이원모 "野 이상식 배우자 '탈세' 의혹…삼척동자도 의심" '동작 김혜경' 의혹 집중제기…與 "김병기, 배우자 병원진료 후 일정 밝혀라" 한동훈, 이대 출신 서영교·안귀령에 "'성상납 논란' 인정하느냐" 조국 헌법소원 청구에…與 "각종 사회환원 약속부터 지켜라"
  • 화가들의 작업실.jpg 출처 :https://theqoo.net/656830632 1) 파블로 피카소 사물의 형태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신을 창조해내는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의 작업실 2) 살바도르 달리 기묘하게 녹아드는 시계로 상징되는 초현실주의의 거장 3) 마크 샤갈 부드럽고 몽환적인 그의 그림들 4) 알베르토 자코메티 뼈대만 남아있는 조각으로 유명 5) 알렉산더 칼더 움직이는 조각, "모빌"을 처음으로 만든 미술가 6) 후안 미로 쾌활하고 생기가 넘치는 작업실 7) 알폰스 무하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 가구들과 구석구석 가득한 식물들을 보면 얼핏 성 같기도 하다. 8) 프랜시스 베이컨 세계 최고가를 달성했던 뭉크의 절규를 2위로 밀어버린 화가 20세기 유럽회화의 역사에서 가장 강렬하고 불안하며 논란을 많이 일으키는 이미지로 창출되었다. 인물 형상을 그로테스크하게 담아 기괴하게 표현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담아내었다. 9)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는 그의 대표작품이다. 미국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상류층의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10) 폴 세잔 프랑스의 대표적 화가로서, 현대 미술의 아버지 11) 잭슨 폴록 물감을 흩뿌거나 흘리는 "액션 페인팅"의 선구자 12) 로이 리히텐슈타인 팝 아트의 선구자
  • ‘뭉뜬’ 안정환, 김용만에 불만 터졌다 “하고 싶은 거 다해놓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뭉뜬’ 안정환과 김용만이 ‘자전거 투어’를 두고 대립했다. 11일 JTBC ‘뭉뜬 리턴즈’에선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의 스페인 여행기가 펼쳐졌다. 바르셀로나 투어 중 노상 카페를 찾은 네 남자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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