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여름철 성수기 맞이 명사십리 해수욕장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0일 여름철 성수기 및 연안안전주간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개장한 완도 최대 해수욕장 명사십리를 방문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 및 위험요소 점검 △수상레저 사업장 3개소 운영실태 점검 △수상레저종사자 안전교육 △안전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등을 실시했다.한편,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고등학생 5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7월 셋째 주는 ‘연안안전점
비행기 구명조끼 훔치다 걸린 아줌마2006년에 항공사들이 구명조끼 없어지는 거에 빡쳐서 센서 설치 구명조끼는 4~5만원 윗 글 쓴 아줌마는 10만원어치 물품을 절도하려다 걸린 거 항공기는 의무적으로 비상시 쓸 물품을 비치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빼가면 그 좌석에는 해당 물품 채워넣기
"수색작업에 구명조끼도 안 입히고"...채 상병 죽음, 누구의 책임인가(PD수첩)[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수색 작업 중 목숨을 잃은 해병대원 채 상병의 이야기가 재조명됐다. 12일 방영된 MBC 'PD수첩' 1390회에서는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인근에서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전 중 사망한 채수근 상병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9월 1일
해병대 "하천 수색시 구명조끼 착용여부 구체 매뉴얼 없어"고 채수근 상병 사진 2023년 7월 20일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숨진 고 채수근 상병 분향소가 마련된 포항 해병대 1사단 내 김대식관에 고인의 사진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해병대에 하천변
“양지 바른 곳에 묻어달라…” 故 채수근 상병 부친의 간곡한 요청, 안장지 확정됐다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차려졌다. 사진은 이날 유족들의 동의로 공개된 채 상병의 영정사진 / 연합뉴스 국가보훈부는 채 상병에 대한 애도와 예우를 위해 고인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자…” 故 채수근 상병 입대 당시 어머니가 쓴 글, 가슴 찢어진다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 모친이 아들 입대 당시 남겼던 글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아가신 해병대원 부모님이 몇 달 전 아들 입대했을 때 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차려졌다. / 연합뉴스 해당 게시글에는 채 상병 모친이 입대한 아들을 생각하며 신병교육대 카페에 쓴 […]
실종 해병대 장병 순직…20일 해병대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병대는 20일 공식 입장을 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19일 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고평교 인근에서 발견돼 이송되고 있다. / 이하 뉴스1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19일 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고평교 인근에서 발견돼 이송되고 있다. 해병대는 20일 국방부 출입 기자들에게 ‘예천 호우 피해 […]
"기본도 안 지키니까..."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경상북도 예천에서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이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A일병은 가족의 외동아들이자, 장손으로, 이번 실종 사건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가족들을 덮쳤습니다
"왜 구명조끼도 없이 보냈나"…실종 해병대원 부모 현장서 통곡경북 예천에서 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의 부모가 현장을 찾은 뒤 통곡했다. 19일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A 일병의 부모는 19일 낮 12시 30분께 실종 사고가 발생한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일대를 찾
10대 딸과 물놀이하던 엄마 숨져…구명조끼 없었다경북 포항의 한 해안에서 구명조끼 없이 딸과 물놀이하던 40대 여성이 숨졌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포항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당시 서퍼구조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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