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식] 완도해경, 완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2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완도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완도해양경찰서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완도해경은 자체 초기 진압 활동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들의 대피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출동한 완도 소방서가 전문적인 소화 장비를 활용한 진압 활동을 시연하며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 완도서방서는 화재진압 시
[해경 소식] 완도해경, 신임경찰관 5명 관서 실습 시작...최일선 현장으로의 첫걸음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신임 경찰관 5명이 본격적인 관서 실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실습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은 신임 경찰관들이 최일선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해양 주권 수호와 법 집행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첫단계로, 완도해양경찰서에 소속된 파출소와 함정에 각기 배치되어 선배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해상 안전관리, 불법 행위 단속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이준화 실습생(남, 27세)은 “이번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책임감
완도해경, 여름철 성수기 맞이 명사십리 해수욕장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0일 여름철 성수기 및 연안안전주간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개장한 완도 최대 해수욕장 명사십리를 방문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 및 위험요소 점검 △수상레저 사업장 3개소 운영실태 점검 △수상레저종사자 안전교육 △안전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등을 실시했다.한편,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고등학생 5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7월 셋째 주는 ‘연안안전점
비행기에 관해 몰랐던 30가지 사실출처: https://www.fmkorea.com/6258922123 1. 비행기는 날개에 연료를 싣는다 (기종에 따라 꼬리나 동체에도 싣음) 2. 비행기가 순항하는 고도인 3-4만 피트는 산소가 부족해 인간 스스로 숨을 쉴수 없는 고도이다. 그래서 여압 장치를 이용해 지상과 비슷한 수준의 공기를 공급한다. 3. 비행기 에어컨은 엔진에서 들어오는 아주 고열의 압축 공기 + 비행기 밖의 영하 4-50도의 공기를 섞어서 기내로 공급하는 것이다. 4. 비행기 여압에 문제가 있을땐 산소마스크가 자동으로 내려오는데 이럴땐 당황말고 바로 착용해야 한다. 비행기가 다니는 고도에선 산소가 희박하기에 10-20초 이내에 바로 정신을 잃는다. 5. 비행기 구명조끼는 하나당 약 4-5만원이고, 만약 훔치면 내장된 칩이 있어서 내릴때 경보가 울린다. 6. 비행기가 물에 비상착수 했을때, 구명조끼를 착용하는데 이때 절대로 탈출 전 기내에서 구명조끼를 부풀리면 안된다. 부풀려진 구명조끼는 탈출에 방해가 되어서, 충격에 버텼다 하더라도 익사할 가능성이 있다. 7. A220같은 일부 기종은 중간 좌석이 더 넓다. 8. 비행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적다. 9. 최초의 오토파일럿은 1912년에 나왔다. 10.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는 콩코드가 아닌 1968년에 초도 비행한 소련의 TU-144이다. 11. 비행기 창문 덮개를 이/착륙시 항상 올려야 하는 이유는 비행기 사고가 대부분 이/착륙시 발생하기 때문이고, 혹시 엔진에 불이 나거나 이상이 생기면 창문을 통해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12. 비행기 기내식이 지상보다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람은 약 10km 상공에서 미각을 70% 정도 잃기 때문이다. 13. 가장 짧은 비행기 노선은 스코틀랜드 웨스트레이와 파파 웨스트레이를 잇는 노선이다. 약 1-2분이 소요되며, 가격은 2만 5천원 정도라고 한다. 14. 비행기 음료 서비스에서 토마토 주스가 맛있는 이유는 단맛, 짠맛, 쓴맛 등을 느끼는 능력이 저하되는 비행기에서 감칠맛은 오히려 더 향상되고, 엔진 소음과, 기내 습도 등 영향 때문에 비행기에서 토마토 주스가 더 맛있는 것이다. 15. 1988년 최초로 글래스 콕핏을 적용한 항공기 747-400이 출시하며, 조종실 내 운항 승무원이 2명으로 줄어들었다. 16. 반면 최초의 2인 조종 체계를 갖춘 항공기는 보잉 737-100이다. 17. 88년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보잉 747-400의 글래스 콕핏은 CRT (브라운관)이 탑재되었고, 후에 LCD로 개선되었다. 18. 가장 큰 민항기 엔진은 제네럴 일렉트릭 사의 GE9X이고, 이 엔진은 737의 동체 너비 보다 크다. 19. 비행기 순항중 난기류로 추락한 사례는 한건도 없다. 20. 라이트 형제 중 한명인 오빌 라이트는 이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고니 기에 잠시 탑승해서 조종을 했는데, 오빌은 '비행기의 날개 길이가 내가 처음 날았던 거리보다 길어졌군.' 이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컨스텔레이션 기의 날개 길이는 38m 이고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날았던 거리는 37m 이다. 21. 비행기 전노선 금연은 95년 아시아나항공이 최초로 시행했다 22.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은 아틀라스 항공이 보유 중이다. 23. 미 연방항공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항공기 뒷좌석이 약 40% 이상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냥 비상구 근처 자리가 탈출엔 용이하다. 24. 비행기가 첫 착륙, 출고 후 최초 상업비행, 은퇴하는 기장의 마지막 착륙 후 등 특별한 상황에 축하의 목적으로 도착지 공항 소방대 소속 소방차가 비행기에 물을 뿌려주는 워터 살루트 라는 전통이 있다. 25. 버진 애틀랜틱 항공 소속 비행기가 위에서 워터 살루트를 받다가, 소방대가 실수로 물이 아닌 소화용 약재를 뿌려버리면서 기체의 민감한 센서, 엔진 부분에 거품이 가득 차며 비행이 취소된 사례도 있다. 26. 보잉 737에는 랜딩 기어 덮개가 없다. 27. 5-60년대 초창기 제트기 727, DC-9 등에는 당시 계단차도 없던 미국 시골 공항에도 운용하기 위해 기체 뒤쪽에 기내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28. 근무 기준을 맞추기 위해 장거리 비행기에는 승무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9. 비행기가 번개에 맞으면 날개로 흘러가 공중으로 흩어지는 안전 장치가 설치 되어 있다. 30. 보잉 777-300은 엔진 한쪽이 꺼져도 5시간 30분동안 비행이 가능하다.
비행기 구명조끼 훔치다 걸린 아줌마2006년에 항공사들이 구명조끼 없어지는 거에 빡쳐서 센서 설치 구명조끼는 4~5만원 윗 글 쓴 아줌마는 10만원어치 물품을 절도하려다 걸린 거 항공기는 의무적으로 비상시 쓸 물품을 비치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빼가면 그 좌석에는 해당 물품 채워넣기
"수색작업에 구명조끼도 안 입히고"...채 상병 죽음, 누구의 책임인가(PD수첩)[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수색 작업 중 목숨을 잃은 해병대원 채 상병의 이야기가 재조명됐다. 12일 방영된 MBC 'PD수첩' 1390회에서는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인근에서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전 중 사망한 채수근 상병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9월 1일
해병대 "하천 수색시 구명조끼 착용여부 구체 매뉴얼 없어"고 채수근 상병 사진 2023년 7월 20일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숨진 고 채수근 상병 분향소가 마련된 포항 해병대 1사단 내 김대식관에 고인의 사진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해병대에 하천변
“양지 바른 곳에 묻어달라…” 故 채수근 상병 부친의 간곡한 요청, 안장지 확정됐다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차려졌다. 사진은 이날 유족들의 동의로 공개된 채 상병의 영정사진 / 연합뉴스 국가보훈부는 채 상병에 대한 애도와 예우를 위해 고인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자…” 故 채수근 상병 입대 당시 어머니가 쓴 글, 가슴 찢어진다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 모친이 아들 입대 당시 남겼던 글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아가신 해병대원 부모님이 몇 달 전 아들 입대했을 때 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차려졌다. / 연합뉴스 해당 게시글에는 채 상병 모친이 입대한 아들을 생각하며 신병교육대 카페에 쓴 […]
실종 해병대 장병 순직…20일 해병대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병대는 20일 공식 입장을 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19일 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고평교 인근에서 발견돼 이송되고 있다. / 이하 뉴스1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19일 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고평교 인근에서 발견돼 이송되고 있다. 해병대는 20일 국방부 출입 기자들에게 ‘예천 호우 피해 […]
"기본도 안 지키니까..."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경상북도 예천에서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이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A일병은 가족의 외동아들이자, 장손으로, 이번 실종 사건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가족들을 덮쳤습니다
"왜 구명조끼도 없이 보냈나"…실종 해병대원 부모 현장서 통곡경북 예천에서 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의 부모가 현장을 찾은 뒤 통곡했다. 19일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A 일병의 부모는 19일 낮 12시 30분께 실종 사고가 발생한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일대를 찾
10대 딸과 물놀이하던 엄마 숨져…구명조끼 없었다경북 포항의 한 해안에서 구명조끼 없이 딸과 물놀이하던 40대 여성이 숨졌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포항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당시 서퍼구조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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