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경쟁자였는데…한국 축구계 뒤집은 깜짝 감독 선임 “유명해서 뽑은 것 아냐”전북 현대가 거스 포옛 감독을 K리그 제9대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한국 축구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다. 포옛 감독은 소통과 신뢰를 중시하겠다고 밝혔다.
드디어…23일 차두리 감독 활짝 웃을 소식 전해졌다화성FC, K리그2 진출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며 시민과 소통하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두리 감독의 지도 아래 2025년 축구특례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화성서 초등학생 대상 배구교실 개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구단주 김성태)은 "연고지인 경기도 화성 지역 내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 중인 효행초등학교에서 클럽 소속 학생 대상 '꿈나무 배구교실'을 25일 진행했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배구단의 재능기부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효행초등학교 배구클럽 소속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이 참여했다. 배구교실은 알토스 배구단 선수 전원이 방문해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서브 등 배구 기술을 직접 알려주며 선수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배구 강습이 끝난 뒤에는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구단 관계자는 "배구 꿈나무들과 직접 만나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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