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소식] 영남이공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 전문 인력 양성 나서 外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4일 오전 10시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튜닝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튜닝 시장의 발전과 불법튜닝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 한승철 센터장, 신산업지원사업단 윤승현 단장, 스마트e-자동차과 류경진 학과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본부 오태석 상임이사, 튜닝안전기술원 김장희 원장,
석유공사, 교통안전공단과 대국민 교통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한국석유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석유공사 본사에서 교통안전과 오피넷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오피넷은 지난 2008년부터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웹‧모바일 앱 유가정보 서비스다. 일 평균 34만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접형 공공서비스이다.석유공사는 오피넷 앱 배너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사항 등 교통안전공단의 월별 콘텐츠를 제공하여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두 기관은 연휴기간 교통사고 감소 및 오피넷 홍보를 위한 대국민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
국토부-교통안전공단, 위험물 적재차량 합동점검 실시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1일 위험물 적재차량에 대한 주요 운행구간 합동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소방청, 울산소방본부, 울산경찰서, 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위험물 적재차량 주요 운행구간인 온산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실시했다.교통안전공단에서 수집한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의 사전운송계획서와 운행기록 분석을 통해 위험물 적재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도출해 선정했다.공단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장착된 단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와 사전운송계획서 제출 여부를…
급발진 의심 신고 연평균 30건, 결함 인정은 ‘0건’지난 1일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시청역 사고로 자동차 급발진 여부에 대한 수사와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발진 입증 책임을 소비자가 아닌 제조사에 묻도록 하는 이른바 ‘도현이법’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접수된 급발진 신고 236건 중 실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58건 ▲2018년 39건 ▲2019년 33건 ▲2020년 25건 ▲2021년 39건 ▲2022년 15건 ▲2023년 24건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6월까지 3건의 의심사례가 신고됐다. 급발진 의심 차량의 유형은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각각 78건과 73건으로 가장 많고 전기차 33건, LPG차 26건, 하이브리드차 33건, 수소차 1건 순이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보급이 늘어나면서 신고 건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
“봤죠? 무조건 멈추세요” 운전자들, 매일 보는데 그냥 무시한 ‘이 상황’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에 초점을 맞춘 여러 안전 조치를 구현하여 어린이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합니다.
BMW코리아, 교통안전공단과 '첨단 모빌리티 안전 체계' 머리 맞대[AP신문 = 이주원 기자] BMW코리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BMW코리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안전 체계 구축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BMW코리아는 올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인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신)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지 마세요” 교통사고 위험 4.7배 급증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안은 채 운전하면 교통사고 위험성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의 인지·반응·조작 능력이 확연히 둔화됐다고 밝혔다. 실험 결과,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는 그렇지 않은 운전자보다 공간지각능력 평가에서 외부 경계선 침범을 9.7배 많이 했으며, 코스 운행 시간은 1.4배 높아졌다. 종합운전능력 평가 때도 반려동물 동반 운전자는 외부 경계선을 6.3배 더 많이 침범하고, 코스 운행 시간도 1.5배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동반 운전이 미동반 운전보다 사고 위험성이 평균 4.7배 높다고 공단은 분석했다. 이는 △전방시야 가림 △집중력 분산 △대처능력 저하 등의 가능성이 높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공단은 대국민 교통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동반 운전 에티켓 등 안전조치를
"결함 아니라니깐?".. 역대급 뻔뻔함 현대차, 결국 오너들 분노 폭발현대차 아이오닉 6 에어컨 필터 누수 / 사진 출처 = 네이버 카페 '전기차동호회' 현대차 아이오닉 6 누수문제 지속해 제기되지만"설계 결함은 없다" 주장 자동차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결함 아니라니깐?”.. 역대급 뻔뻔함 현대차, 결국 오너들 분노 폭발본적인 부분의 문제로 결함이 발생한다면 그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걸로도 모자라 제조사가 결함을 인정하지 않고 관계 당국도 사실상 손을 놓아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 제조사 현대차 이야기다.
“오! 기대해본다” 드디어 조사 착수, 미국처럼 ‘이것’ 한국도 가능?지난 13일,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관련해 리콜을 발표했다. 관련 내용이 퍼질수록 국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드디어 국내에서도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
‘혹시 침수차량?‘…미확인 전손차량 4만여대 ’시스템 개선 필요‘전손차량 중 확인되지 않는 차량이 4만여대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손차량은 자동차가 완전히 파손됐거나 침수 등으로 수리할 수 없는 상태인 자동차와 발생한 손해액이 보험가액 이상인 자동차를 말한다. 보헙업법 제2조에 따라 보험회사가 전손차량으로 분
"화물차 피해 다녀요" 사고 사망률 진짜 높았다…단속 강화경찰이 화물차를 대상으로 난폭·과속운전, 신호위반, 도심권 통행제한 미준수 등 법규위반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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