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한문철,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조명 [T-데이]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 현장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일어난 당시 만 12세의 이도현 군이 세상을 떠나게 된 급발진 의심 사고를 재조명한다. 게스트로는 비투비 이창섭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이날 '한블리' 제작진은 국내 최초의 같은 장소, 같은 연식의 차종으로 진행되는 '급발진 재연 시험' 현장을 찾아간다. 현행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오로지 소비자인 유가족 주최로 운전자가 사고 당시 '풀 액셀'을 밟았다는 제조사의 EDR(Event Data Recorder, 자동차 사고 전후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 기록과 실제 주행 결과를 비교한다. 진실을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고(故) 이도현 군 아버지의 안타까운 모습에 한문철 변호사는 "자동차 제조사 측에서도 가족의 아픔을 되새겨 주었으면 한다"라며 다시 한번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조한다. 이어 지난해 8월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를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제한속도 60km/h의 한 교차로에서 외제차 한 대가 134km/h 속도로 질주, 70대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이 사고로 이송 중이던 70대 환자와 구급대원 3명이 크게 다치고, 환자의 보호자로 동승한 아내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참혹한 사고를 초래한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법원에만 반성문 18통을 제출한 것은 물론 징역 5년의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까지 한 상황이다. 허무하게 아내를 잃은 남편은 "아내가 억울하지 않게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고, 패널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인다. 더불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도로 위의 깡패, 위험천만 칼치기 사고를 소개한다. 고속도로 주행 중 험한 말 나오게 하는 위험천만한 칼치기 차량부터 예상치 못한 진로 급변경에 경적을 울렸더니 트렁크에서 진짜 칼을 꺼내 위협한 경악스러운 사건까지 다양한 '칼치기' 피해 사례와 더불어 보복 위협을 가한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한블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블리']
상습 음주운전자 車, 시동잠금장치 단다앞으로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차량에 음주 측정장치를 설치해야 면허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버스나 택시 운전사가 운전 중 동영상을 시청하면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역대 최저였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5.6명(2021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중하위권인 28위에 그쳤다. 정부는 상습 음주운전자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조건부 면허 제도’를 시행한다. 음주운전으로 5년 이내 2회 이상 단속된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장착해야 운전면허를 내주는 제도다. 호흡으로 음주 여부를 측정한 뒤 음주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측정 장치와 설치 비용은 약 250만 원이다. 전액
검찰, '사고 후 추가음주' 김호중 논란에 "처벌규정 신설 건의"대검찰청이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고의로 추가 음주를 한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 씨를 처벌할 수 있는 신설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20일 법무부에 건의했다. 대검은 "기존 법령과 판례로는 혐의 입증과 처벌에 어려움이 있었던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법무부에 입법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입법 건의안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적발을 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면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천만원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으로 사고원인 분석차량용 소프트웨어(SW) 개발 복잡도가 점점 커지면서 급발진 등 사고원인 분석을 위한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기술’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에서 연구원이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시뮬레이터로 사고 원인을 분석 차량용 소프트웨어(SW) 개발 복잡도가 점점 커지면서 급발진 등 사고원인 분석을 위한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기술’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에서 연구원이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시뮬레이터로 사고 원인을 분석
드덕들이 진짜 ‘혐관’이라 인정하는 한드 럽라 투탑 출처: 여성시대 두부쿵야사랑하는 여자가 있던 남주와 그 여자를 교통사고 뺑소니로 죽인 죄로 감옥에 가게 된 여주(여주가 범인 아님) 남주의 바람이 여주의 불행에서여주 그 자체로 변해가는 서사의 비밀 경제적 지원이 없어 포주 짓으로 돈을 모으는 남주와 그 남주의 전재산을
드덕들이 진짜 ‘혐관’이라 인정하는 한드 럽라 투탑 출처: 여성시대 두부쿵야사랑하는 여자가 있던 남주와 그 여자를 교통사고 뺑소니로 죽인 죄로 감옥에 가게 된 여주(여주가 범인 아님) 남주의 바람이 여주의 불행에서여주 그 자체로 변해가는 서사의 비밀 경제적 지원이 없어 포주 짓으로 돈을 모으는 남주와 그 남주의 전재산을
우회전 신호등 100배 이상 늘린다…국토부 '교통사고 감소대책' 발표앞으로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에 우회전 신호등이 현재보다 100배 이상 확대 설치된다. 또한 이륜차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장비도 70배 이상 늘리고 번호판 크기를 키워 인식률을 높인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20일 밝혔 앞으로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에 우회전 신호등이 현재보다 100배 이상 확대 설치된다. 또한 이륜차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장비도 70배 이상 늘리고 번호판 크기를 키워 인식률을 높인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20일 밝혔
정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 등"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늘린다. 또 화물차의 정기점검을 추진해 바퀴 이탈사고 등을 예방한다. 이륜차의 번호판 글자크기도 확대해 불법·난폭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앞선 지난 17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확정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6.7%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중하위권 수준에 그친 실정이다. 특히 화물차(23%)·이륜차(15%)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높다. 보행 중 사망자는 OECD 회원국 평균(18%)의 2배에 가까운 34.7%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공식]출처: https://v.daum.net/v/20240519221212711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공식]김호중[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저는 음주 운전을 했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뒤늦게 인정했다. 소v.daum.net후
강남 역삼지구대 이용준 형사 유흥업소 조사 중 의문사출처 : 여성시대 복사꽃인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1154701iskin=webzine지금으로부터8년 전에 있었던 유흥업소와 경찰의 유착관계를 조사하다가의문사했던 이용준 형사님의사건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소변 샘플서 음주대사체 검출▲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기 전 음주를 했다고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내놨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전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국과수에 따르면 기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 방식이 음주 후 8시간 이내에만 분석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음주대사체는 음주 후 3일간 소변과 혈액에서 검출돼 사건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늘릴 수 있다. 아울러 가글액을 통한 알코올 오염을 주장하거나, 음주 후 뺑소니 사고, 사고 후 음주를 주장하는 등 지능형 음주범죄에서도 음주대사체 분석으로 음주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김호중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경기도 구리시 부근의 호텔로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발생 17시간 뒤에야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도 공개됐고, 김호중은 그렇게 귀가한 지 한 시간도 안된 시점에 다시 본인 소유의 SUV 차량을 몰고 또 다른 주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사고를 발생시켜 음주운전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경찰은 사고 전 김호중이 들렀다는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했고, 이들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김호중의 소속사는 음주운전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가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도 있고, 술잔을 입에 가져다 대기도 했지만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사고는 운전 미숙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김호중의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고 보고 관계자들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내가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했다'고 밝힌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 등 3명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거짓 자수를 한 매니저에게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본부장에게는 증거인멸 혐의도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 측은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주행 중 실내등 켜두면 불법?? 야간 운전할 때 반드시 꺼야 하는 이유!!야간 주행 시 실내등 불법은 아니지만 운전자 시야 흐려지는 등 위험 요소 많아 안전운전 의무 위해 주의 필요야간 주행 시 실내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는 아니다. 하지만 실내등이 켜져 있을···
김호중 측 “사고 당시 만취, 판단력 흐려” 주장…정상 참작 가능성↑김호중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들이 뺑소니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는 사고 후 사실을 숨기려고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고 매니저는 옷을 바꾸고 사고 처리를 대신했다. 사건 관련자들은 현재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사후 처리를 위해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경찰 출석 직접 부탁해, 너무 두려웠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사고와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먼저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조사 중인 사건이기에 경찰 측에서 외부로 조사 내용을 유출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 수많은 의혹에 빠른 의견을 전달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와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 이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해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로 공황 증상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
가수 김호중 친척 형인 소속사 대표가 음주 아닌 "공황"이라고 주장했고, '아무리 그래도 이럴 수가 있나??' 싶어진다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가 나섰다. 김호중과 어린 시절 오래 같이 산 '친척 형'이기도 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당시 김호중이 '음주'가 아닌 '공황'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여뒤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건 김호중이 아닌 김호중의 매니저 A씨였고, 이 대표는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그 요구를 한 것은 김호중이 아니라 저였다"라고 말하는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인멸…?!” 점점 증폭되는 의혹들 속 경찰이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여 뒤인 10일 오전 1시59분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건, 김호중의 매니저 30대 남
'뺑소니 입건' 김호중, 사고 숨긴 뒤 팬카페에 남긴 글 확산 중 (사진)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건 후 팬카페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팬들은 그의 공연 일정을 계속 진행하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김호중, '뺑소니 혐의'에도 향후 일정 예정대로 소화 "아티스트 지킬 것"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계획된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팬카페에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아리스(팬클럽)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면서 "앞선 공식 입장과 같이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예정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월드 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변동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