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새해 도로·철도에 4521억원 투입…광역 수준 교통망 갖춘다용인특례시가 광역시 수준의 도시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새해 도로·철도망 구축 사업에 총 4521억 9604만원을 투입하는 등 촘촘한 교통망 구축에 나선다.도로 분야에 1969억 5439만원을, 도시철도 분야에 483억 702만원을, 대중교통·물류 등 기타 분야에 2069억 3463만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총 4290억 5475만원 대비 5.39% 늘었다.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한 민선 8기 용인특례시가 지난해까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으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닦…
[신년사]주광덕 남양주시장 “첨단산업과 교통망 혁신으로 자족도시 실현”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남양주시 통합 30년을 넘어 상상 그 이상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4차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 도약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했다. 주 시장은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남양주시 통합 30년을 넘어 상상 그 이상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4차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 도약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했다. 주 시장은
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경기 양주시가 철도망 확충에 이어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대대적인 교통혁신이 이뤄질 전망이다.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 양주~포천~화도 구간 최근 개통에 이어 19일 파주~양주 구간이 개통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가 양주시 서부 지역을 통과하면서 은남 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는 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양주~화도 구간이 강원도와 경기남부 충청지역을 연결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양주시는 18일 은현면 용암리 북양주나들목에서 수도권제2순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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