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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Archives - 뉴스벨

#교촌에프앤비 (18 Posts)

  • 교촌치킨, '캐나다 벤쿠버'에 첫 매장 개점…“북미 시장 진출 박차” 교촌에프앤비는 캐나다 벤쿠버에 첫 매장을 열고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 문을 연 ‘교촌치킨 캐나다 1호점’은 벤쿠버 다운타운 랍슨 거리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는 유명 관광지 등이 즐비해 벤쿠버를 방문한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교촌에프앤비는 캐나다 벤쿠버에 첫 매장을 열고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 문을 연 ‘교촌치킨 캐나다 1호점’은 벤쿠버 다운타운 랍슨 거리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는 유명 관광지 등이 즐비해 벤쿠버를 방문한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 "교촌에프앤비, 가맹본부 직영 추진 수익성 개선 기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5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2분기 영업익이 적자 전환했다면서도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으로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마무리를 통해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밝혔다. 박 연구원은 "저평가된 기업가치 회복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분기부터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고, 지난 2분기에 16개를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며 "3분기에 나머지 7개의 가맹 지역본부의 직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맹 지역본부 직영화를 통해 전년 대비 올해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 추진으로 매출액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매..
  • 마케팅 전략 전환 예고한 교촌…Z세대 공략 강화에 역량 집중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제대로 된 교촌옥수수로 고객들께 교촌프앤비의 진심을 전하겠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사장)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신메뉴 '교촌옥수수'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교촌옥수수는 회사의 미래를 이끌 신메뉴로 Z세대(1995~2004년 출생)를 포함한 모든 세대 고객의 입맛을 겨냥한 야심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교촌옥수수는 회사가 2022년 7월 블랙시크릿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치킨 신메뉴다. '치킨'은 모든 세대를 타깃으로 판매하는 제품인데, 회사의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 기준으로 교촌에프앤비는 교촌·레드·허니시리즈 등 시그니처 3대장을 기반으로 3040세대로부터 치킨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올라 있지만, 20대에선 경쟁사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1등 주의를 표방하는 회사 입장에선 1020세대에서도 우위를 차지해 모든 세대를 장악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 실제 회사 전략 중심에도 Z세대가 있다..
  • "교촌, 2분기 적자 전망…오히려 긍정적 시그널"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IBK투자증권은 4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이는 오히려 반가운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05억원,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외식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 및 고정비 증가,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용적 부담이 큰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부정적 상황에도 남 연구 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당사의 추정치와 현재 제시하는 추정치가 상이한 이유는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1회성 비용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동사는 약 26개 가맹지역본부를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2~3분기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2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 이유는 이 중 상당수가..
  • 교촌에프앤비 '발효공방1991', 국토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자 선정 교촌에프앤비는 자회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과 경상북도 영양군이 함께 추진 중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대응 교촌에프앤비는 자회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과 경상북도 영양군이 함께 추진 중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대응
  • [국토를 살리자⑥] 주차장 없다고 농지·임야 불법 전용한 교촌에프앤비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가 농지와 임야 약 400㎡를 주차장으로 불법 전용하다 관할 지역자치단체에 적발됐다. 1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산시가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 교촌에프앤비 불법 전용 필지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614-7번지 △614-8번지 △569-2번지 등 세 곳이다. 이곳은 교촌에프앤비가 교육센터로 사용하는 곳이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614-7번지와 614-8번지는 도시계획도 상 임야로, 면적은 각각 149㎡, 10㎡다. 교촌에프앤비는 해당 필지 전체에 해당하는 면적을 주차 공간으로 사용해 왔다. 오산시 원동 569-2번지는 327㎡ 규모로 형질은 농지(밭)다. 오산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해당 필지의 70% 이상인 240여㎡를 불법 전용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현장 확인해 보니, 주차장으로 쓰고 있었다"며 "산지의 경우, 불법 산지전용으로 확인돼 원상복구 명령을 했고, 원동 569-2번지도 확인 결과..
  • 교촌, 자립준비청년 50명에 1억2500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류 심사,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류 심사,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에 1억2500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31일(금)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류 심사,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또한 미선정자들에게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의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해 지원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2월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
  • 교촌, 中 항저우에 2번째 직영매장 오픈…“중국 시장 공략 속도”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 직영 1호점에 이어 두번째 직영 매장을 추가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유적이 공존해 지상 위의 천국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도시다. 유명 IT기업의 본사들이 위치해 있어 젊은 층의 유동인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항저우 직영 1호점에 이어 두번째 직영 매장을 추가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유적이 공존해 지상 위의 천국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도시다. 유명 IT기업의 본사들이 위치해 있어 젊은 층의 유동인
  • 교촌치킨, 중국 시장 진출 속도…항저우에 두 번째 직영 매장 오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중국 항저우 직영 1호점에 이어 두번째 직영 매장을 추가 개점하고 중국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중국 항저우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유적이 공존해 지상 위의 천국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도시다. 또한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유명 IT기업의 본사들도 위치해 있어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력이 강해 중국 대표 ‘경제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점’은 항저우 중심부에 자리한 유명 쇼핑몰에 입점, 인근에 항저우 내 고급 주거 단지 지역에 있어 젊은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매장은 쇼핑몰 지하 1층 내 지하철 연결 통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은 이 곳 ‘교촌치킨 항저우 따위에청점’에서 교촌의 30여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항저우 내 젊은 층 고객들 확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짭잘, 매콤,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해 교촌(간장), 레드, 허니 등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지 특화 메뉴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은 지난해 12월 20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중심몰’에 ‘교촌치킨 항저우중심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매장 개점 한 달여 만에 한화 기준 2억1000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단숨에 아시아권(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대만) 60여곳 교촌치킨 매장 중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교촌은 올해 상반기 내로 3호점을 추가 개설해 중국 내 1선 도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의 교촌치킨 매장은 상하이, 항저우, 난징, 창저우 등 4개 도시 내 15곳(항저우 2호점 포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항저우 내 지리적 위치, 현지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해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직영 매장인만큼 철저하게 품질 및 고객 서비스 관리에 힘쓰며 매장 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전역에 교촌의 맛과 K-푸드 전파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주류‧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식품업계 주력상품이 된 ‘제로’
  • 교촌치킨, 5월엔 ‘교촌콤보’…‘KING 클럽 보너스’ 앱 이벤트 진행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 교촌을 사랑하는 우수고객을 위해 5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KING 클럽 보너스’는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 등급인 ‘KING’ 등급 회원들에게 매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4월 ‘레허반반순살’ 모바일 제품 교환권에 이어, 이달에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교촌콤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교촌콤보’는 교촌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의 풍부한 맛을 날개와 다리 부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5월
  • '치킨 조리 로봇' 성능 개선…교촌치킨, 가맹점 운영 효율화 속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 과정을 수행하는 치킨 조리 로봇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2021년 10월 로봇 제조업체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치킨 조리 로봇 개발해 서울, 수도권 교촌치킨 4개 매장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 교육 연구개발(R&D)센터인 정구관에 도입했다. 교촌의 치킨 조리 로봇은 1차 튀김, 조각성형(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하는 작업), 2차 튀김 과정 등 튀김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 맛과 품질 제공은 물론, 작업의 효율성과 근로자의 안전성까지 높였다. 또한 가맹점 내부 동선, 조리 상황 등 각 매장에 맞게 맞춤형으로 움직임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원격 접속 기능도 갖췄다. 교촌은 가맹점주의 불편사항 및 의견을 반영해 기존 로봇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개선된 치킨 조리 로봇은 교촌치킨 호평점과 교촌치킨 평내점..
  • 교촌에프앤비,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맹지역본부(지사)의 직영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촌은 그동안 가맹지역본부를 거쳐왔던 유통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여 물류 효율화 및 품질향상을 추구하고, 이 같은 운영 합리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또 가맹 본사가 직접 전국 1378개 가맹점주와 면밀한 소통에 나서며 최종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교촌치킨의 유통구조는 본사가 공급업체로부터 각종 원재료와 부자재를 납품 받은 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인 가맹지역본부를 거쳐 해당 지역 내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교촌이 유통구조를 1단계로 축소시키면, ‘가맹지역본부’의 역할을 본사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며, 전국 물류망 확보와 프랜차이즈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사업 시너지 제고 및 기업가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 추진에 나섰다”며 “총 23개 가맹지역본부 중 현재까지 8곳을 직영 전환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직영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 교촌에프앤비,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맹지역본부(지사)를 모두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교촌은 그동안 가맹지역본부를 거쳐왔던 유통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여 물류 효율화 및 품질향상을 추구하고, 이 같은 운영 합리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또 가맹 본사가 직접 전국 1378개 가맹점주와 면밀한 소통에 나서며 최종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교촌치킨의 기존 유통구조는 본사가 공급업체로부터 각종 원재료와 부자재를 납품 받은 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영
  • 육계 안정세 효과로 수익 반등…교촌F&B "신사업 지속 확대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국내·외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 1분기엔 육계(닭) 가격 안정세에 힘입어 수익이 개선됐지만, 앞으로는 신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판단이다. 10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수요 회복에 나서며 실적 반등을 꾀하는 동시에 국내·외 사업과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연결기준 신사업 매출은 32억 8600만원(2023년 1분기)에서 38억 7600만원(2024년 1분기)으로 18.0% 증가했다. 이로 인해 신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7%에서 3.4%로 0.7% 포인트 상승했다. 글로벌 사업과의 매출 비중 격차는 1.3%에서 0.3%로 1.0% 포인트 좁혔다. 회사가 신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현재 회사가 적극 밀고 있는 신사업은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이다. 실제 이들 신사업의 매출..
  • 교촌에프앤비, 1분기 실적 발표 “반등 신호탄 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5.9% 감소, 영업익 103.9% 증가 외식업 업황 부진 속 ‘진심경영’ 성과 결실 교촌에프앤비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9% 상승한 1133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 분기 대비 67.3% 신장한 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3.9%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판교 시대를 열면서 ‘진심경영’을 선포한 바 있는 교촌은 무엇보다 가맹점주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점포 수를 늘리지 않았음에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업황 부진을 뚫고 본격적인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통상 치킨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히는 연말 시즌이 끼어있는 4분기보다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 그 배경에는 ▲올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으로 소비자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액 상승세를 이끌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이후 가맹점 영업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한 경영을 펼치며 업계에서 보기 드문 0%대의 점포 폐점률을 매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교촌이 선포한 새 비전 ‘진심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고객 수요 회복에 나서며 실적 반등을 꾀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으악 하지 마" 부산 유튜버 살인, 전부 생중계 됐다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판교사옥 첫 행보는 MZ 세대와 소통 “얼마 전에 MBTI 검사를 했는데, ‘인프피’라고 해요. INFP는 내성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잘 맡는다고 합니다. 계획 보다는 이상주의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것 같아요. 솔직히 교촌치킨도 처음 창업할 때 큰 계획을 세우고 만든 가게가 아니었어요.” ‘진심경영’을 선포한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의 판교 신사옥 첫 공식 행보는 다름아닌 MZ세대 젊은 사원들과의 만남이었다. ◇ 판교 신사옥 첫 행보, 2030 사원들과 만남…MBTI 소개도 권원강 회장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직후 5층 타운홀 라운지에서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며 판교 사옥에서의 첫 공식 행보를 이어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그룹 내 가장 젊은 구성원들로 구성된 만큼, 특유의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교촌의 가치체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확산에 앞장서는 사내 캠페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청바지와 교촌 CI가 새겨진 매장용 셔츠 차림으로 격식을 허물고 등장한 권 회장은 ‘진심 어린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 자신의 MBTI부터 인기 숏폼 영상, 판교 신사옥 ‘최애장소’, 자신의 경영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격식없는 대화의 장을 펼쳤다. 권 회장은 “‘진심’이라는 단어에는 ‘참 진(眞)’자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할 진(盡)’자의 의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절박함’과 ‘간절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간절함으로 이룬 꿈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다. 세상을 움직인다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간절함을 바탕으로 꿈을 이룬다는 것, 그게 바로 ‘진심경영’이다”고 자신의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 “교촌의 미래 성장 동력은 소스와 친환경이 이끌 것” 아울러 권 회장은 직원들에게 소스사업과 친환경 포장재 사업 등 장기적인 신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소스가 좋은 회사’로 알려진 교촌이 이를 주력 사업으로 삼는다면 지금의 교촌보다 몇 배 더 큰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또 친환경 포장재 역시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시장임을 강조하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오늘은 소파서 근무할까?” 자율좌석제 도입해 창의적 근무 유도 한편, 권 회장은 직원들이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판교 신사옥에는 각 부서별 칸막이를 과감히 없애고, 매일 직원들이 원하는 자리를 바꿔 근무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또한 신선한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을 도출해내고자 사무공간도 기존의 오피스형 데스크 뿐만 아니라 소파, 티테이블부터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창가 좌석, 가든테이블로 구성된 개방형 좌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들여놔 직원들이 언제나 새로운 환경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아울러 다양한 규모의 미팅을 위한 회의시설 ‘타운홀 라운지’는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됐다. 근무시설 외에도 마치 대형 쇼핑몰이나 대학교 캠퍼스에서 볼 수 있었던 도서관 형태의 ‘그랜드 스테어(Grand Stair)’를 조성해 강의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라운지로 활용하며, 미러폰드(Mirror Pond) 조경과 바비큐존이 어우러져 맑은 물과 바람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가든 ‘청풍루’를 비롯한 다양한 휴게시설도 갖춰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한다. 특히 임직원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10층 ‘해현각’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라이브러리(도서관), 전망형 라운지, 안마의자가 갖춰진 릴렉스룸, 자연이 어우러지는 쉼과 여유의 테라스형 실내정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근무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교촌이 지향하는 문화와 비전을 선보이는 갤러리 ‘교촌 아카이브’와 교촌의 역사와 경영철학을 담은 공간 ‘교촌 철학관’, 고객 경험을 위한 브랜드 콘텐츠 플랫폼 공간 ‘브랜드존’, 장인정신으로 교촌의 맛을 연구하고 선사하는 시연공간 ‘진미공방’ 등 방문객들에게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항문' 근처에도 뾰루지가?...평소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단독]교촌치킨, '3000원' 오른다…오리지날 2만원 육박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다음 달 초부터 치킨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교촌 오리지날 메뉴의 경우 한 마리 기준 1만6000원에서 3000원이 올라 2만원에 육박하게 됐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다음 달 3일부터 치킨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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