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패러디=드라마 패러디" 소신 발언 김기수, JMS 패러디 '뭇매'[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방송인 김기수가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교주 정명석을 따라해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김기수는 지난 17일 '먹방' 라이브 방송 중 "하늘이 말이야. 어? 하나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며 정명석을 성대모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이
'나는 신이다' 지나친 수위...정명석 악행보다 나체가 먼저 보인다 [리폿@VIEW][TV리포트=김연주 기자] 굳이 전부를 보여주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다.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시각적 효과는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지만, 지나칠 경우 본질을 잊게 만든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에만 몰두하게 된다는 의미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지나친 상황 묘사와 자극적인 장면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나는 신이다’에는 JMS, […]
'변태 교주' 정명석의 취향..."최소 키 170cm 여자만 찾았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이비 종교 ‘JMS’ 교주 정명석의 만행에 대한 추가 증언이 나왔다.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김도형 반 JMS ‘엑소더스’ 대표가 출연했다. 김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안티 JMS 운동을 벌여왔다. ‘나는 신이다’에서 증언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김 대표는 “1995년 친구의 권유로 (JMS에) 처음 갔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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