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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 Archives - 뉴스벨

#교육-현장 (3 Posts)

  • 메타버스 플랫폼 젭, 구글과 협업…에듀테크 시장 선점 ‘속도’ 에듀테크(교육+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이 구글과 협업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3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젭은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과 국내 최초로 빌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젭은 지난 2021년 탄생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누적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50만개 이상의 교육용 맵이 생성돼 60만명 이상의 학생이 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교육용 퀴즈룸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젭 퀴즈’ 베타 버전을 공개해 에듀테크 툴로 사용…
  • KT ‘지니버스’ 초등생에 도로명주소 알려준다 행안부 합작 초등 교육용 디지털교과서 개발 KT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지니버스’를 활용한 초등학교 교육용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했으며 올 하반기 교육 현장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니버스는 가상 세계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생성형 AI로 아바타 메시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KT와 행안부는 여기에 도로명주소를 배울 수 있는 교육장을 추가해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했다. 학생은 지니버스 안에서 ▲도로 유형(대로, 로, 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건축 ▲건물 유형별 번호판과 도로 방향용 도로명판 제작·설치 ▲시설물에 설치된 사물 주소 확인 등을 수행한다. 직접 시설을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붙이는 참여형 교육이다. 교사는 지니버스에서 실습 과제와 퀴즈를 제시해 학생의 이해도를 확인한다.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 등 일부 이론은 지니버스에 탑재된 AI NPC(Non Player Character)가 교육을 맡아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낮춘다. 행안부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이후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KT와 협업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에서 교사와 소통하고 시설물을 만들며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를 익히고 창의성을 기른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을 초등교육에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며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 편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정부도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부사장은 “기존 교과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 보조 AI NPC와 창의 실습에 최적화된 메타버스 교육장을 활용하는 교육 분야 디지털 혁신이 기대된다”며 “지니버스를 교육 현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행안부와 5일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포함한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첫 설명회는 5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오후 2회 진행됐다. 수도권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교과서 개발 경과와 교육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표 "이재명은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선언 "아동가수 보호차원" "마, 한번 바까보겠습니다"…尹, 대구서 '혁명적 변화 위한 지원' 약속 추미애 전략공천에…하남갑 與당원들 '反철새 릴레이' 돌입 [르포] "한동훈! 희망이야 희망!"…천안에 불어닥친 '한동훈 신드롬'
  • "어차피 1년 보고 말 애들..." 주호민 아들 법원 판결 결과에 현직 교육직들의 반응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특수교사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나온 가운데, 교육계 내부에서는 이 판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은 이번 판결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허탈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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