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 발리에 한국어학당 열어…“한국 문화 알리고 인재 키운다”대웅재단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Bali Tourism Polytechnic)' 내에 한국어학당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 대웅재단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Bali Tourism Polytechnic)' 내에 한국어학당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
한국지멘스DI, 한국폴리텍Ⅶ대학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분야 기술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지난 11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분야 기술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체 기술 연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트윈 등 물류 자동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지난 11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분야 기술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체 기술 연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트윈 등 물류 자동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 모집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소재 중학생들에게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기술 등 건설업에 대한 이해 및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원하고 있다.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가능)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활동을 8월부터 12월까지 총 16주 동안 진행된다. 선발된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 160여 명의 중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료 교육 지원에 나선다. 주요활동은 교육용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시티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상담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활동을 마친 대학생 봉사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봉사기간 인증성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엔지니어..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고잉 투게더',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고잉 투게더',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선한 영향력' 세븐틴,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세븐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Sh수협은행, '저출생부터 고령화까지' 55억 규모 어업인 지원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Sh수협은행은 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인 이번 자율지원 프로그램은 이자캐시백으로 대표되는 공통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각 은행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협은행이 준비한 자율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소상공인 및 청년·고령층 등 일반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타행 프로그램과 달리 어업인들이 주요 대상이다. 수협은행은 전체 자율지원 금액의 83%에 달하는 55억원을 어업인 및 수산업 지원을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 및 금액은 △어촌 저출생 및 고령화 개선 36억원 △어업인 경제활동 지원 11억원 △해양수산 청년창업 지원 5억원 △해양인재 육성 청소년 교육 지원 2억원 △여성어업인 육성 교육 지원 1억원 등이다. 어업인 및 수산업 외 지원 분야로는 △기술혁신 기업 지원 10억원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 1억원으로 구성된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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