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안전 문화 확산 나선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위아는 다음달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에 체험형 안전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전교육센터는 모든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본사 내 직원 식당으로 사용하던 756㎡ 규모의 2층 건물을 활용해 교육센터를 만들었다. 작업안전·공사안전·화재안전·안전보호구·보건안전·가상안전체험 등으로 조성하며 2층에는 별도의 안전 교육 강의실을 만들어 이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업 특성을 살려 자동화 라인 내 협착, 산업용 로봇 사고, 감전, 지게차 및 크레인 충돌 등 산업현장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의 여러 기업이 안전교육센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실제 현대위아는 올해부터 협력사가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협력사의 사업장과 제조 공정..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센터 설립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경기도 제1판교 글로벌R&D센터에 기업 수요기반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기관인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교육 개시 후 산업계 인프라 등을 활용해 교육을 운영했으며 금년부터 교육공간을 확대해 경기 성남시 소재 글로벌R&D센터 내 교육센터에서 설계부터 패키징에 이르는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센터는 995.3㎡ 규모(200명 수용가능)이며 강의실 내 계측기기·테스트보드·EDA Tool 등 실습 기자재·서버를 구축해 직무기반 실습 심화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카데미는 취준생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계·소부장·패키징·테스트 등 분야별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중이다. 교육생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원익 IPS 등 20여 개 기업이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쉽게 접하..
김돈곤 청양군수 "파크골프 중심지 꿈꾼다…경제효과 300억 예상"[스포티비뉴스=청양, 박대현 정형근 기자] 김돈곤(66) 청양군수의 군정 구호는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다.다 함께, 더불어에 방점이 찍혀 있다. 지역 내 관광 자원을 발굴·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이가 청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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