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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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스승의 날 유공 교원' 교육부총리 표창 수상 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이현수)는 골프경기지도과 권선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이날 대학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총리를 대신해 권선아 골프경기지도과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권선아 교수는 2011년 3월부터 골프경기지도과 교수로 활동하며 골프인재 후학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했으며, 특히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골프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그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한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수 총장은 이날 표창장 수여와 함께 교육 실습 장비 기증 등 대학발전에 앞장선 하상원 골프레저스포츠과 교수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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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장 이주호, 세월호 기억식 2년 연속 불참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3시 이 부총리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민안전의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식에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 이전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2017년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시절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2018년엔 김상곤 당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했다. 사회부총리인데다 교육부 수장인 이 부총리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열린 세월호 기억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세월호 지우기'에 나선 거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무엇보다 학생 안전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교육부 수장이라는 점에서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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