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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Archives - 뉴스벨

#교육부 (59 Posts)

  • 지난해 ‘성비위’ 국가직 공무원 104명 파면·해임…교육부가 최다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해 성매매, 성폭력 등을 저지른 중앙부처 국가직 공무원 104명이 징계를 받고 강제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공무원 징계 건수가 2221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성비위로 인한 징계 건수는 316건으로 14%를 차지했다.국가공무원 전체 징계 건수는 2021년 2039건에서 2022년 2230건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222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도 성비위와 관련
  • 내년 ‘사교육비’ 1.5% 감소 목표 내놓은 정부…의대 증원·늘봄학교가 변수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교육부가 올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를 전년과 비교해 4000억원, 내년에는 다시 올해보다 6000억원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그러나 의과대학 증원 등 사교육비 지출을 늘릴 유인이 있어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2025년도 정부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성과계획서’를 제출했다.해당 계획서를 통해 교육부는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 목표치를 올해 26조7000억원, 내년 26조1000억원으로 제시했다.사교육비 총액은 국내 코로나바이
  • 새 교과서에 '광복 후 역사에 영향 끼친 인물'로 이승만 대통령 이름이 가장 먼저 실렸고, 심각한 건 이게 끝이 아니다 내년부터 쓰일 새로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을 축소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대목에서도 ‘독재’ 대신 ‘장기 집권’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교과서의 필진 중 한명은 기존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일제 강점기와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 대해 노골적이고 저질스러운 왜곡이 이뤄지고 있다”고 발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30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등학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내
  •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내년부터 학교에서 사용할 새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일부 교과서에서 친일 인사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서술을 우회하거나 축소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육과정이 적용돼 교과서가 바뀐다. 관심이 쏠린 것은 바로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다.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총 7곳으로 △지학사 △미래엔 △주식회사리베르스쿨 △비상교육 △해냄에듀 △천재교과서 △동아출판 등이다. 고등학교 한국사Ⅰ·Ⅱ는 총 9곳의 출판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동아출판 △비상교육 △지학사 △주식회사리베르스쿨 △해냄에듀 △한국학력평가원 △천재교과서 △주식회사씨마스 △미래엔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학력평가원은 이번에 검정을 처음 통과했는데..
  •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불안↑…“합성물 단순 시청·소유도 처벌해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지인 등의 얼굴을 불법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범죄가 대학가에 이어 10대 학생들, 군까지 확산하자 정치권은 물론 각계각층에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이에 교육부가 실태 파악에 돌입했고 경찰이 특별단속을 진행하는 등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28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딥페이크 영상물이 SNS를 타고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관계 당국에서는 철저한 실태 파악과 수사를 통해
  • 한양대, 교육부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양대는 이번 지원 사업 '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정부로부터 1억7500만원의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수업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융합형 미래교육전문가 인증제도 운용 등을 추진한다. 한양대는 또한 교원양성과정 개선을 통해 디자인, 문화, 에듀테크, 학습과학,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미래교육 실천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학교 현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이번 사업은 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 글로벌사이버대, 브랜드 평가 전국 1위 달성...3개월간 연속 상승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 평가에서 19개 사이버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지난 6월에는 4위, 7월에는 2위를 기록해 브랜드 평판 순위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분석하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종합적인 평판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다.브랜드평판 전국 1위를 달성한 글로벌사이버대는 BTS 7명의 멤버 중 6명이 졸업한 대학으로 교육부 인가 4년제 대
  • 엔데믹 맞나? 다시 부활한 코로나19...교육부 "증상 사라진 후 등교" 당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 대표의 오늘 예정됐던 봉하와 양산 방문 일정도 순연됐다. 이 대표 사례만 보더라도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자료=질병관리청   엔데믹이라고 외치던 코로나19가 왜 다시 기승을 부르고 있나? 사실 코로나19 변이는 계속 진행 중이었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이다. KP.3 변이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고, 8월 2주에는 5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P.3 변이는 올해 상반기 유행한 JN.1에서 유래한 변이로 JN.1보다 S단백질에 3개의 추가 변이를 지니고 있어 면역회피 성향이 소폭 증가했지만, 전파력과 중증도 증가와 관련해 보고된 사례는 없다. JN.1 변이의 7월 3주 검출률은 19.5%로 6월(59.3%)보다 39.8% 줄었다.    코로나19가 사그러들지 않고 다시 유행하는 이유로 질병청은 '마스크 미착용'과 '여름 휴가철 이동'을 손꼽았다.  자료=질병관리청   정부는 22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8월 3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1,450여명으로 전주보다 다소 늘었으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8월 첫주 입원환자 증가율이 전주대비 85.7%, 둘째 주 55.2%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50.7%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런 추세로라면 다음주 이후 유행이 식어갈 수 있으며 8월 4주차 약 35만명 예측보다 더 작아질 수 있다고 질병청은 내다봤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동향과 치료제 수급, 백신접종 계획 등을 점검하고 환자를 적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위해 3,26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6만명 분 이상 추가 구매했다. 자사검사키트는 지난 20일 기준 561만개를 생산해 온라인과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을 안정화하고 있다.  이제 걱정은 '개학'이다. 여름방학 후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유행될 경우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이에 교육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 증상 지속 기간동안 쉬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쉬는 기간은 출석 처리를 인정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대비해 해당 내용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유보통합 첫 발’ 영·유아학교 152곳, 9월부터 운영…최대 12시간 돌봄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추진 중인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범학교 150여곳을 운영한다. 시범학교에서는 학부모가 원할 경우 하루 최대 12시간 맞춤형 교육과 돌봄 제공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20일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152개 기관이 시범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교육·보육서비스의 질 제고 성과를 학부모·교사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공모와 심사
  •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 TOP10 발표···‘교육부’ 영예의 1위 선정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 1위에 교육부가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 세종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가 교육부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성과평가는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종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성과관리' 부문 역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기 전공탐색 및 진로설계 체계 구축 △신입생을 위한 Academic Advisor 제도 도입 △DigiLog 인증제 운영 △내실 있는 창의학기제 운영 등 유연한 학사 운영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고 세종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희연 세종대 교육혁신처장은 "교육혁신 부..
  • 경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경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 따라 경희대는 포뮬러 사업비에 성과평가 인센티브 금액을 합해 약 13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1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현재 2주기(2022~2024)를 맞이했다. 경희대는 지난 2018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미래 사회 변화와 고등교육 흐름에 맞춘 학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 내실화를 위해 학사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추진 체제를 구축했다. 재학생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는 다양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
  • AI디지털교과서 직접 보니 '기대 반 우려 반'..맞춤형 수업 가능해질까 "신유진(가명) 학생의 학업성취가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습니다."교육부가 7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진행한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에서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 시연을 담당한 임선하 덕화중학교 교사의 교사용 대시보드에 이같은 문구가 떴다. 이어 "AIDT의 맞춤형 피드백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는 그의 설명에 현장을 가득 메운 교사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렸다.AIDT는 기본개념에 대한 학습은 물론 학생의 정답률과 문제푸는 속도 등을 종합해 학습 능력을 분석해준다. 교실에서 손을 들고 물어볼 ...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앞두고 교육계 ‘혼란’…국제조사단 개입하나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오는 2025년부터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일부 과목에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 교원단체가 국제교원단체에 ‘한국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사업에 대한 국제조사단’ 파견을 요청했다.만일 이 과정에서 부정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달 12~16일 AI 디지털 교과서 심사 참여 접수가 시작된다.AI 디지털 교과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
  • 이주호 "특수교육 장애대학생 증가…지원, 대폭 강화해야"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 분야의 경우 특수교육이 아직도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대폭 강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일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애 대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8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장애학생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한 장애 대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장애 대학생, 교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대학별로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육 인력과 보조기기 등을 지원하고, 권역별로 10개 선도대학을 지정해 학생들이 진로 설계 및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장애대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해 중앙-지역 권역-각..
  • 구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정 공모 사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교육부로부터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간 3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게 되며, 3년간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구례군은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무한(無限) 신임(信任) 으뜸 구례교육'으로 정하고 3S 추진 전략인 Safety(믿고 맡기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Smart(스마트한 공교육 혁신), Special(구례형 차별화 교육)을 중심으로 보육·교육·진로·취업·정주가 선순환되는 전 생애 맞춤형 미래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범..
  • 경산시 '평생학습 선두주자' 다시 입증 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아 경북도 평생학습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온 경북 경산시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지난 30일 교육부 주관 2024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31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1∼2023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3가지 대분류(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와 20가지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 예산 확대와 협약 체결 등의 노력,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 정보 연계로 우수한 추진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민상생캠퍼스'등 대학 자원을 활용한 경산시 고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읍면동학습 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에서도 높은..
  • 함양군,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함양군을 비롯해 의령군, 창녕군, 거창군 등 4개군 교육지원청·지자체와 협업해 신청한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 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심화와 지역 소멸 우려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공교육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지역에 지정되면 3년 동안 매년 30억원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관련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범지역 중 선도지역은 3년간 운영 후에 교육부 종합평가를 거쳐 특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에는 △지역의 특화된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교육 혁신 △유..
  • 의평원 “증원 의대 30곳 6년간 매년 평가”…교육부와 ‘충돌’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의과대학(의대) 인증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내년 입학정원을 증원한 대학 30곳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항목을 6년간 매년 평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교육부는 평가 대상이 되는 의대들의 부담이 커진다며 유감을 표했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평원은 전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모집인원) 증원에 따른 주요변화평가 계획(안)’ 설명회를 진행했다.의평원은 의대 및 의전원의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기관이다. 의평원 평가에 인증을 받지 못한
  •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100억 확보 쾌거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교육의 도시 충남 공주시가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31일 공주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공주시와 금산군이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도지역에 선정됐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운영되는데 공주시와 금산군은 사업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매년 연차평가를 받아야 하는 관리지역과 달리 선도지역은 3년간 시범지역 운영 후 종합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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