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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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전한길 향한 수강생들 반응: 단 두 글자로, 분위기는 영하 100도로 싸늘하다 수강생들은 '탈퇴'로 응답하고 있다.3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54)의 제자들이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탈퇴 인증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는 전씨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기출문제와 면접 후기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로, 35만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하지만 지난달부터 탈퇴하는 회원이 많아졌다. 최근 전씨의 행보로 시험 정보, 학습 정보 등을 공유하던 카페가 정치 커뮤니티로 변질되었기 때문. 전씨가 최근 자신의 카페를 정치적 견해와 심경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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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초등교사 사망에…“학부모 악성민원 탓VS 희망업무 담당” 논란 지속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 서초구 소재 모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두고 학부모의 악성민원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학교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에 나섰다.20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서초구 소재 모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급 담임교사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학교 직원이 A씨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올해 2년 차를 맞은 새내기 교사로, 지난해에 이어 1학년 학급을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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